초록 |
자가-증식이 예정된 간세포 집단은 다양한 신경세포의 표현형으로 분화될 수 있는 배아 13.5일째의 척수를 발육시킴으로써 동정되었다. 이러한 신경세포로 예정된 전구체(NRP)는 매우 높게 폴리시알레이트된(polysialated) 또는 배아 신경세포 접착 분자(E-NCAM)를 발현하고, 신경상피 간세포(NEP 세포)와는 형태적으로 구별되며, 척수 교질세포 프로제니터(progenitor)는 배아 10.5일째의 척수로부터 유도되었다. NRP 세포들은 섬유아세포 성장인자(FGF) 및 뉴로트로핀-3(NT-3)의 존재하에서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자가 증식되고, 신경세포 에피토프의 특화된 서브셋(subset)을 발현한다. RA가 존재하고 FGF가 결여된 상태에서 배양하였을 때, NRP 세포들은 GABA성, 글루타메이트성 및 콜린성 면역반응성 신경세포로 분화된다. NRP 세포들은 배아 10.5일째의 신경관으로부터 배양된 다분화능 NEP 세포들로부터 발생될 수 있다. 클로날 분석은 E-NCAM 면역반응성 NRP 세포들은 다른 예정된 CNS 전구체를 발생시키는 NEP 프로제니터 세포들로부터 야기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기 NEP에서 유도된 E-NCAM 면역반응성 세포들은 정해진 배지에서 자가 증식성이 있으며, 매스 및 클로날 배지내에서 다양한 신경세포의 표현형으로 분화된다. 이와 같이, 척수의 배아 13.5일째에 생체내에서(in vivo) 존재하는 더욱 예정된 신경세포 전구체 세포들 및 다분화능 NEP 세포들 사이에는 직접적인 계통 관계가 존재한다. 또한 본 발명은 신경성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