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기존의 기능성 음료는 특징적인 한 성분을 바탕으로 각각의 체질은 무시한 채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 C, 구연산 등 한두 종류의 기능성 물질을 첨가한 음료만을 제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각각의 체질이 있고 체질에 따라 먹는 약이나 음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조선말기의 이제마 선생이 갈파한 사상의학에 착안하여 처음으로 4가지의 음료를 개발하였습니다. 사상의학이란, 동무 이제마 선생에 의해 창안되었으며 인간을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네 가지로 나누고, 각 체질에 대한 생리, 병리, 진단, 치료와 약물에 이르기까지 서로 연계를 갖고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우리 나라가 자랑할 만한 아주 우수한 이론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사상의학에서 제시한 각 체질의 특성과 각 체질에 맞는 약재를 조사한 결과, 각 체질에 적합한 약재에는 각 체질의 허약한 부분에 큰 효과가 있는 약리 활성이 포함되어 있는 성분들을 공통적으로 발견하였습니다. 본인은 이와 같은 성분들을 추출하여 각각의 체질에 맞으며 많은 사람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놀랄만한 음료를 제조한 것입니다. 본 발명품의 의의는 한의학의 과학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고 사상의학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체질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선택으로 소비자의 선택이 폭을 넓힐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