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최면은 서서히 자신의 몸과 마음 안으로 주의를 기울여 가는 것, 즉 마음의 문을 열고 보다 깊은 자신의 정신 세계로 향해 가는 것이며, 일종의 무의식의 탐구입니다. 최면치료는 무의식을 자극하여 기대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암시에 의한 효과 역시 극대화됩니다. 최면의 원리는 개인의 외부 환경을 인식하는 법과 외부 환경에 대한 상호 작용이 각성 시와 달라지게 되어, 변화된 의식의 상태에 있는 사람은 내적인 경험에 깊이 빠져들게 됩니다. 이러한 최면은 미국의학협회(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서는 1958년 최면을 합법적인 치료방법으로 인정하였으며, 하버드의대 및 스탠포드의대 등에서 최면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최면의학도 지리적, 시간적 제약 때문에 직접 병원에 오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인터넷방송국에서 제작 방영되는 영상물로 실제 병원에서의 치료와 거의 비슷하게 설계되고 방영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이 정신적으로 완전치 못한 상태임을 감안하여 부작용이 없고 효과 있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다만 그 개인에 맞게 세세한 점들을 다루어 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의 한계가 있어서 이 부분에서는 주문형 최면치료서비스와 온라인 실시간 최면서비스를 제공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 잘 맞도록 제작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의 문제에 대하여도 집중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