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일반적으로 알려져 사용되어 오고 있는 합판은 목재를 얇게 켠 박판을 접착재로 수개를 접착한 것으로서 건축물의 내장재로 흔히 사용되어 오고 있으나 이러한 합판은 상기한 바와 같이 목재로 제조되는 것이여서 습기에 약하고, 못질 후에는 못질 자국이 남고, 특히 강도가 약한 단점 및 화재에 약한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또한 폐섬유를 소각 또는 매립의 형태를 통하여 처리함으로서 발생되는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하고, 또한 폐섬유를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실용신안등록출원 제1993년 제24446호에서 폐섬유를 이용한 합판 대용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선 출원의 합판 대용품은 상기한 섬유사와 폴리프로필렌 섬유사를 물과 혼합하여 비팅처리하여 펄프화하므로 사용되는 물이 다시 환경을 오염시키고, 비팅처리된 펄프를 건조해야하는 건조공정이 필요하여 생산공정이 긴 단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된 펄프간의 접착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기한 바와 같이 규산소다, 접착제인 아교 및 아크릴산 수용액을 사용해야 하므로 제조원가의 상승과 화학제의 사용으로 인한 대기 오염을 야기시키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상기와 같이 비팅처리시에 섬유질을 완전히 추출될 수 없고, 그 해섬공정 후에 발생하는 잔여물은 소각 또는 매립의 방법에 의하여 재처리 해야하므로 폐섬유의 완전한 재 활용을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다시말해 상기한 선 출원의 고안은 폐섬유를 소각 또는 매립하는 것에 의해 발생하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제3의 오염을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있는 문제점이 있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폴리프로필렌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인 특성과 화학적특성을 그대로 이용하여 상기한 폐 섬유간의 접착력을 도모케하여 합판을 제조할 수 있었다. 이때 상기한 폴리프로필렌은 고온에 의해 녹으면서 폴리프로필렌이 기지고 있는 화학적특성인 접착성에 의해 폐섬유간의 접착력을 도모하는 것에 의해 발생되강도 및 폴리프로필렌이 경화된 후에 가지는 경성에 의하여 높은 강도를 유지하는 합판을 제공할 수 있게된다. 이러한 본 발명은 종래와 같이 제3의 오염을 발생시키는 해섬공정이 불필요하므로 물의 사용이 없으므로 수질을 오염시킬 우려가 없고, 또한 접착력을 강화 시키기 위한 아교등과 같은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훌륭한 합판을 제조하는데 그 특징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