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나라마다 그나라를 대표하는 국기가 있고 그 나라를 상징하는 국화가있으며 각급 초 중 고교나 대학, 자치단체, 이익단체 ,군부대, 종교단체,사단법인과 일정규모의 회사마다 단체를 표현하는 깃발이 있기 마련이다. 불과 십 수년전만 해도 사람이 사망하면 대부분 부유층이나 병원에서 사망한 경우를 제외한 노화로 인한 자연사인 경우에는 대부분이 집에서 포장을 치고 장례를 치루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장례문화도 많이 변하여서 일부농촌 시골지방을 제외 하고는 대부분이 병원의 영안실에서 장례를 치루곤한다. 장례식장을 살펴보면 돌아가신 분을 애도하기 위하여 하얀색 국화꽃 생화에다 검은띠를 하고 보낸이의 이름을 적어놓아 빈소에 놓여있고 그 옆으로는 고인의 출신 학교나 직장 소속된 단체의 조기 깃발이 하얀 국화꽃과 마주하여 고인의 넋을 기리고있다, 일예를 들어서 돌아가신 고인이 서울의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삼성에 근무를 하였고 주일에는 기독교 교회를 다녔고 사회활동으론 참여연대에 가입하였다고 가정 하면 경기고 동문회의 깃발과 서울대 동문회의 깃발 근무하였던 삼성의 깃발과 주일에 다녔던 교회의 조기 깃발과 참여연대의 깃발이 모두 세팅이되어고인을 잘모르던 사람들도 조기 깃발을 보면 고인의 약력을 대충 알수있다. 본 발명은 깃발 관리 시스템으로서 사람이 사망하거나 행사,리셉션 ,세미나, 체육대회,운동회,수련회,연수교육이 있으면 그 학교나 회사 단체의 심벌인 깃발을 걸어놓는데 깃발 관리자가 담당자가 직접 문상이나 행사에 참여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 거리가멀어 참가할수없는 경우나 같은날 전국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로 행사가 있어 다수의 깃발을 필요로하는 일이 발생하면 같은날 같은 시간에 깃발을 세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장례식장 에는 부음을 받는즉시 문상객들이 오기전에 조기 깃발을 설치 하여야 하고 발인시에는 발인전에 깃발을 회수 하여야 하는데 부음시 거리가 멀어 설치 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회수하는 발인시에는 장지와의 거리가있어 대부분이 새벽 5-6 경에 발인을하게 되는데 단체의 깃발 담당자는 조기 깃발 회수를 위하여 밤잠을 설치고 회수를 위해 집을 나서야 한다. 만일 회수를 제시간에 하지못하면 다음 장례자의 순번에 의해 깃발이 분실되는 경우도 생긴다. 그리고 행사시에 쓰는 깃발을 알아보면 행사시에 쓰는 깃발도 장례식에 쓰는 깃발과는 모양과 그형태가 동일하지만 쓰임새가 틀리다. 평상시에는 대부분 창고에 아무렇게나 방치 되거나 단체의 장의 사무실에 놓여 있다가 막상 사용할려고 보면 손망실이 되어있는 경우도 생기고 때나 먼지가 묻어 세탁을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본 발명은 이러한 깃발의 관리와 배달및 회수의 여러 문제점을 타파하여 전국 네트웍을 통하여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깃발 배달과 관리를 실현 하고자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