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 연구목표 - 다제내성 세균의 분자유전학적 특성 분석을 통한 국내 유행형 선정 및 신규내성 유형 관련 유전자 탐색 - 내성 균주 특성 비교 분석을 통한 내성 획득 및 전파 기전 분석 - 새로운 신속진단법(동시진단) 및 진단기술 개발 ○ 연구내용 및 범위 1. 다제내성균 자원 선정 - 민원의뢰주, 종합병원 및 중소병원 유래 감시사업 수집주 대상('11년~'15년 20,000여주, '16년~'17년 20,000여주) - 대상균종: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다제내성아시네토박터균(MDRAB),다제내성녹농균(MDRPA),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MRSA), 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VRE) 2. 새롭게 출현하는 항생제 내성균의 진단법 개발 - Carbapenemase 6종 동시검출법 개발 - Colistin 내성 유전자 mcr-1 진단법 개발 - VRE의 van 유전자형(10종) 동시검출법 개발 - VISA 진단을 위한 mutation 검출법 개발 3. 항생제 내성균의 신속진단을 위한 MALDI-TOF 적용 연구 - Colistin 내성 장내세균속균 검출 - Tigecycline 내성 황색포도알균 검출 4. 최근 국내 주요 항생제 내성균의 내성 기전 및 유전형 특성 분석 - MLST 등을 통한 주요 내성 세균의 분자역학적 특성 분석 - 균종별 내성 유전자 검색: CRE(카바페넴분해효소 분포 확인 등), MRSA(tigecycline 내성 등) 5. 주요 항생제 내성균의 내성 획득 및 전파 가능성 분석 - OXA-23 생성 A. baumannii 내성 유전자 전파양상 분석 - CPE의 class A carbapenemase(KPC) 유전자 전파 가능성 분석 ○ 기대효과 및 활용방안 - 다제내성균의 감염양상 및 기전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 다제내성균의 출현, 확산방지 및 예방과 치료 전략 마련을 위한 감염관리 대책자료로 활용 - 신속, 정확한 새로운 진단법 및 진단기술을 일선 의료기관에 보급, 활용 ○ 최종 기대성과 - 내성균 발생정보 조사와 내성 세균 특성 분석을 유기적으로 연계·분석하여, 조사연구결과를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 항생제내성 감시체계(GLASS)에 national data로 제공 - 다제내성균의 감염양상 및 기전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 다제내성균의 출현, 확산방지 및 예방과 치료 전략 마련을 위한 감염관리 대책 자료로 활용 - 신속, 정확한 새로운 진단법 및 진단기술을 일선 의료기관에 보급, 활용 (출처 : 요약서 [총괄] 3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