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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연구보고서 기본정보

한국형 식문화 특성을 반영한 쌀 소비 활성화 전략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02/01/2016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책임자 조미숙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Ⅳ. 연구개발결과 1. [제 1세부과제] 쌀 소비 활성화 전략 및 쌀·쌀가공제품의 개발 방향 수립 가.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 식생활문화에서 쌀 및 쌀가공식품(음식)의 위상변화 분석 (1) 과거 식생활문화에서의 쌀 및 쌀 음식의 위상 근대 이전 시기부터 쌀의 생산량은 충분하지 않고, 지배층의 주식으로서 이용될 정도로 귀한 곡물이었기 때문에 우리민족에게 쌀은 특별한 위상을 지녀왔다. 근대에 이르러 일제의 수탈, 현대에는 6.25전쟁으로 쌀밥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없었다. 70년대 이르러서 통일벼의 등장으로 쌀밥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었지만 80년대 이후 식생활의 서구화 등을 이유로 쌀밥의 섭취가 감소하게 되었다. 총 64종의 고문헌을 참조하여 쌀로 만든 음식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죽류는 총 8종, 밥류는 32종, 고려시대까지의 술류 33종, 조선시대의 술류 55종, 과자류 5종, 음청류 9종, 조미료류 7종을 파악할 수 있었다. 밥류와 죽류를 재료별로 구분하여 현대에서 상품화된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통음식을 활용하여 대기업과 차별화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2) 현대 식생활문화에서의 쌀 및 쌀가공식품의 위상 (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전 연령대에서 백미밥의 섭취 비율이 빠르게 감소하는 반면 잡곡밥의 섭취 비율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쌀과 쌀밥의 영양성에 대한 부정적인 컨텐츠가 매스컴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것이 백미밥 섭취의 급격한 감소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쌀밥 섭취의 감소를 막기 위하여 쌀과 쌀밥의 영양에 대한 올바른 제공이 필요하다. 특히 20-30대는 1인가구의 가구형태, 잦은 외식 빈도로 인하여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일품밥, 김밥, 주먹밥의 섭취비율이 높은 점에서 착안하여 즉석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개발하는 데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 소비자조사 연령이 높아질수록 쌀밥을 매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아져 쌀밥 섭취에 대한 세대 간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쌀을 구매할 때 원산지와 품질, 브랜드에 대하여 고려하는 조사대상자가 많아 쌀 소비 촉진 전략을 세우기 위해 쌀의 원산지 별 품질이 좋은 브랜드의 쌀을 생산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쌀밥을 주식으로 선택하지 않는 이유에 있어서는 쌀밥과 함께 먹을 반찬이 없거나 반찬을 조리하기가 귀찮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아 밥 자체 보다는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부식 섭취의 편의성과 연관된 문제로 해석할 수 있다. (다) 빅데이터 기본적으로 쌀이 싸다는 인식이 존재하며, 밥과 관련해서는 '집밥'의 연관 탐색어가 많이 나타났다. 즉석조리식품에 대하여 식품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짠 음식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여 건강한 편의식품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떡은 특별한 때에 먹는 음식이라는 인식, 쌀과자의 주타겟 소비자는 아이와 아이 부모라는 점, 쌀국수는 외국 음식으로 인식된다는 점, 도시락은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떠올린다고 추측할 수 있다. (3) 미래 식생활에서 쌀 및 쌀가공식품의 위상 전망1) 정부는 전체 쌀 소비량을 2013년 449만t에서 377만t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국내 생산량은 2013년 401만t에서 2024년 378만t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 밥쌀용 쌀의 소비량은 현재와 같은 추세로 감소 시 2013년 53만t(1인당 67.2kg)에서 2024년 268만t(1인당 51kg)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가공용 소비�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6000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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