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1. 분석자서문 혐기성 소화 공정에서 바이오가스 생산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공정 운전 인자(온도, pH, 체류시간, 유기물 부하, 소화조 형태, 기질의 종류)들이 있다. 이러한 운전 요소들에 따라 소화조 내 미생물의 물질대사 조건을 결정하여 바이오가스 생산에 영향을 미친다. 최근 소화조 효율 증진을 위한 첨가제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다량(질소, 인, 황 등) 및 미량(철, 니켈, 코발트, 몰리브덴, 텅스텐, 세슘) 영영소, 소각재, 암모니아 저해 완화제, 높은 용량의 바이오매스 기질 등을 혐기성 소화조 첨가제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철, 니켈, 코발트와 같은 필수 미량원소의 복합적인 첨가로 바이오가스 생산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이처럼 혐기성 소화에서 미량원소가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세 역할과 효과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분석에서는 미량원소 보충이 혐기성 소화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2.목차 1. 개요 2. 혐기성 소화에서 미량원소의 역할 2.1. 메탄 생성균의 미량원소 조성 2.2. 메탄 생성 단계의 금속성 효소 2.3. 가수분해, 산 생성, 아세트산 생성 단계의 미량원소 3. 혐기성 소화 효율에 단일 미량원소 첨가의 영향 3.1. 철(Fe) 3.2. 니켈(Nikel) 3.3. 코발트(Cobalt) 3.4. 효과 차이를 일으키는 영향인자 4. 혐기성 소화 효율에 대한 복합 미량원소 첨가의 영향 5. 중대한 고려 사항: 미량원소의 생물학적 이용도 5.1. 미량원소의 생물학적 이용도 결정 방법 5.2. 혐기성 소화 원료에서 미량원소의 생물학적 이용도 5.3. 미량원소 생물학적 이용도를 증가시키는 금속이온 봉쇄제(Chelating agents) 6. 연구 전망 7. 결론 8. 분석자 결론 References 1. Yee Yaw Choong, Ismail Norli, Ahmad Zuhairi Abdullah, Mohd Firdaus Yhaya, IMPACTS OF TRACE ELEMENT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ANAEROBIC DIGESTION PROCESS: A CRITICAL REVIEW, Bioresource Technology 209, 2016, pp 369 ndash;379. 2. Chunlan Mao, Yongzhong Feng, Xiaojiao Wang, Guangxin Ren, REVIEW ON RESEARCH ACHIEVEMENTS OF BIOGAS FROM ANAEROBIC DIGESTIOIN,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45, 2015, pp 540 ndash;555. 3. M.S. Romero-GUiza, J. Vila, J. Mata-Alvarez, J.M. Chimenos, S. Astals, THE ROLE OF ADDITIVES ON ANAEROBIC DIGESTION: A REVIEW,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58, 2016, pp 1486 ndash;1499. 4. Jessica L. Linville, Yanwen Shen, Robin P. Schoene, Maximilian Nguyen, Meltem Urgun-Demirtas, Seth W. Snyder, IMPACT OF TRACE ELEMENT ADDITIVES ON ANAEROBIC DIGESTION OF SEWAGE SLUDGE WITH IN-SITU CARBON DIOXIDE SEQUESTRATION, Process Biochemistry 51, 2016, pp 1283 ndash;1289. 3. 원문정보 Yee Yaw Choong, Ismail Norli, Ahmad Zuhairi Abdullah, Mohd Firdaus Yhaya/mpacts of trace element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anaerobic digestion process/Bioresource Technology/2016 ※ 이 자료의 분석은 서울시립대학교 에너지환경시스템공학과의 이인규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