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곰소만·근소만 갯벌 어장환경 생태와 염생식물의 서식생태 및 분포현황을 조사하였음 갯벌어장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대국민 정보 제공을 함(http://www.nifs.go.kr/gb_info) 곰소만과 근소만 갯벌 어장의 조사 정점에서 해수의 수온, 염분, 용존산소 및 pH는 서해연안의 일반적인 해수특성을 보임. 퇴적물 COD는 곰소만이 평균 4∼6 , 근소만이 평균 5∼8 (mg/g-dry wt)을 나타냄. 퇴적물 지온의 변화양상은 두 지역에서 유사한 온도분포를 나타냄. 갯벌어장 퇴적물의 공극수 영양염 분포(DIN, SiO₂-Si, PO₄-P)는 표층에서 낮은 값을 보이다가 퇴적층이 깊어질수록 점차 증가하였음 표층 퇴적물의 입도는 모두 사니질로, 분급이 매우 불량한 상태임 표층퇴적물의 C/N 비는 10 이하로 해양기원 유기물 영향으로 나타났음 곰소만의 PAHs 기원은 연소기원이며 생물농축계수(BCF)는 7∼400으로 나타났음 퇴적물 무기원소 함유량은 두 지역이 비슷한 원소 함유량을 나타났음 미량금속 농도는 고시된 기준(해양수산부, 2013)보다 낮은 수준임 저서미세조류는 태안 법산 갯벌에서 출현한 종은 총 124종이었으며 현존량은 2.01∼8.73 μg/cm 2 , 연평균 4.34 μg/cm 2 로 분석되었음 대형저서동물 군집은 곰소만에서 총 5∼23(평균 12)종과 근소만에서 총 6∼23(평균 13)종이 출현하였음 물질수지 산정결과, 곰소만 전체에서 유실, 또는 결핍 상태가 나타났고 근소만의 경우, 파도리 갯벌어장에서 영양염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됨 갯벌어장 양식생물 적지평가를 위하여 곰소만 갯벌 내 양식어장을 포함한 31개의 조사정점에 대하여 3가지(바지락의 성장, 생존, 주변 환경)의 변수로 가점화하였음 HSI기법을 통해 가점화하여 적지 평가한 결과 하전 갯벌어장의 하부조간대가 최적의 서식지로 판단됨 충남지역의 침수성 염생식물의 평균 서식밀도는 41 개체/m 2 , 평균 생육 높이는 29.4 cm이었으며, 전북지역은 31 개체/m 2 , 28.9 cm, 전남지역은 14 개체/m 2 , 30.6 cm로 나타났음 고염성 염생식물의 서식환경이 침수성 염생식물 보다 고염성·고이온성으로 분석됨 외래침입유해식물(갯끈풀류)이 자생 염생식물 서식처에서 번성하였음 ( 출처 : 요약 4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