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 |
제1장 서론 1. 총칙 1.1 관련 제도와 규정 본 자연형/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하도 내 수질정화 기술 개발과 관련된 제도와 규정은 다음과 같다. (1) 하천법(법률 제 13493호, 2015.8.11.),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2) 소하천 정비법(법률 제 13063호, 2015.1.20.),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3)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법률 제 12519호, 2014.3.24.), 동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4) 비점오염원관리지역 지정 기준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 제76조) (5) 수질환경보전법(법률 제7168호, 2004.2.9.) (6) 자연친화적 하천관리에 관한 통합지침(국토해양부, 2009.12.) (7) 유역종합치수계획 및 하천기본계획 수립지침(국토해양부, 2008.12.) (8) 하천설계기준 해설(국토해양부, 2009) (9) 비점오염원 설치 신고제도(환경영향평가법 제2조) (10)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 및 관리 운영 매뉴얼(환경부, 2016.2) 하천의 수량 및 수질관리를 위해서는 유역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하수처리장을 위주로 하는 점오염원에 대한 관리가 점차적으로 확대되어감에 따라 비점오염원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도 초반부터 비점오염원 관련 기본제도 마련, 오염물질 관리, 모니터링 기준 정립, 관리기술 개발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부의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설치 및 관리 운영 매뉴얼」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제2조제13호의 의거하여 세부적이며 상세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의 유역은 장치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공간에 및 비용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제도와 기술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본 기술은 강우에 의해 발생하는 초기 유출수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선별하여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방법은 1) 제외지 및 둔치의 지하공간을 활용함으로써 도시에서 비점오염부하를 제어하기 위한 부지 확보의 제약을 최소화 하고 2) 중력을 이용한 침강 및 여과 작용을 이용하는 자연형 처리 장치로서 동력 및 약품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3) 일기예보의 강우정보를 SWMM(Storm Water Management Model) 유역 모델에 입력하여 강우에 따른 유출유량 및 수질오염농도의 시간적 분포를 사전에 파악하고 침강 처리 장치에 부착된 원격 감시 자료와 비교하여 처리 또는 방류 계획을 사전에 수립할 수 있는 IT 융합기술이며 4) 실제 강우 발생시 유량과 오염물질 농도를 IoT 기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현장의 처리 장치와 자동으로 연동하여 오염도가 높은 초기강우만을 선택적으로 처리하는 첨단기술이며 5) 이 모든 시설을 중앙에서 종합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사용자 편의시스템 (ISTORMS: Integrated Stormwater Runoff Management System)을 구비한 시설이다. 본 연구는 특히 도시지역의 강우시 초기 유출수에 포함되어 있는 비점오염물질을 IT 가술과 접목하여 효과적 및 경제적으로 제어하여 도시하천을 비롯한 우리나라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처리 후 저류된 물을 조경용수 또는 도로청소용수 등으로 재활용함으로써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또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본문 제1장 서론 17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