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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기본정보

전기자동차 충전소 시장 동향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11-28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김대식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 개요 신기후변화 협정 이후 세계 각국이 내연기관차의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기후변화 개선을 위해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195개국 모두가 CO2 감축의무를 갖게 되었다. EU의 경우, 130 g/km(2018년)였던 CO2 배출량은 95 g/km(2020년), 68~78 g/km(2025년)로 줄어든다. 규제를 준수하지 못하면 1 g/km당 95유로의 벌금을 판매대수만큼 징수한다. 미국은 126 g/km(2018년)에서 113 g/km(2020년), 89 g/km(2025년)로 감축해야 하며, 특히 자동차 평균 연비를 37.8mpg(2015년)에서 46.6mpg(2020년)로 향상시키도록 규제하고 있다. 위반 시 0.1mpg당 55달러의 벌금을 판매대수만큼 납부해야 한다. 중국은 139 g/km(2018년)에서 116 g/km(2020년), 93 g/km (2023년), 74 g/km(2030년)의 감축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6.9 ℓ/100km였던 연비 기준을 2020년 5.0 ℓ/100km로 제시하고 있다. 국내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2020년까지 97 g/km의 CO2 배출량을 목표로 하며 초과 1g당 5만 원의 온실가스 과징금이 부과된다[1]. 이에 따라 국내외 자동차 업체는 기존의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2019 전기차 전망(Electric Vehicle Outlook 2019)’에 따르면 2018년 200만 대 판매됐고, 2025년에 1,000만 대, 2030년에 2,800만 대, 2040년에는 5,600만 대로 예측하고 있다[2]. 2040년에 판매되는 자동차의 57%,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전기차가 빠른 기간 내에 시장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출가스 규제 이외에 보조금, 세제 혜택 등 정책 지원이 주요 원인이었다. 지금까지 이러한 정책 지원이 전기차 시장을 견인해왔다면 이제는 성능이 시장을 견인할 것이다. 즉, 400km 이상 주행거리를 갖추고 충전 시간도 10분대를 갖춘 3세대 전기차 시대가 오고 있다. 이미 재규어의 i페이스, 아우디의 e-트론, 포르쉐 타이칸, 메르세데스-벤츠 EQ, 폭스바겐 ID.3 등이 판매되거나 판매 준비 중에 있다. 국내 전기자동차 생산량은 그림 1에서 보는 것처럼 2017년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2019년 7월 기준 7만 2,000대에서 현재 국내 전기차는 약 8만 3,000대를 넘어섰고(2019년 10월), 한국전력 충전소 기준으로 충전소 3,000곳, 충전기는 8,025개가량 보급되었다. 한국전력공사 및 환경부 등 기타 설치를 모두 합하면 충전기는 8월 기준으로 완속 13,704기 및 급속 7,159기가 설치되었다. 국내 보급되어 있는 전기차의 배터리 용량을 60kWh로 볼 때, 급속충전은 1시간, 완속충전은 충전하는 데 9시간 소요된다[3]. 그림 1. 국내 전기차 연도별 생산량 및 누적 전기차?충전기 보급 수 글로벌시장 환경 및 정부 주도의 전기차 보급은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고 있으나, 아직까지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의 충전 갈등, 정전에 대한 우려, 특히 공동주택 수전 여유용량은 통상 100kW 미만으로 완속충전기(통상 7kW) 10개가 동시에 가동될 때 승강기 등 공용 전기시설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정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전력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초고속충전(350kW)이 가능한 3세대 전기차 시대에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장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내연기관의 경우 주유를 위해 주유소에서 소비하는 평균 시간은 약 7분가량으로, 소비자는 이러한 서비스에 익숙해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의 활성화는 내연기관에 익숙한 소비자에게 충전 시간 단축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자동차 업체는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차량을 개발하고 관련 업체는 초고속충전기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전 시간으로 야기된 충전 갈등의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하겠으나, 초고속충전에 필요에 한 전력공급 인프라 구축은 여전히 해결 과제이다. 예를 들어 350kW의 초고속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5대가 동시에 충전을 한다고 할 때, 이러한 출력을 감당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는 극히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수전용량 증설 혹은 기존 전력선 증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전기차 시장의 확대는 전기자동차뿐 아니라 유통업체의 택배 차량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 제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는 유통업체들은 전기차 관련 인프라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전국에 오프라인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유통업체들은 남아 있는 공간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갖추기 시작했고, 동시에 친환경차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제주도에 전기차 2대를 이용하여 택배 배송을 하고 있으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톤 전기택배차량을 대구시에 투입했다. 성큼 다가온 전기자동차 시대 활성화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소 현황 및 향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생각해본다. ** 원문은 파일 다운받기를 해주세요 :-)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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