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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및 잠재적 치료표적자의 면역병리학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7-08-22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안현희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1. 분석자서문 패혈증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장기 기능 장애로, 감염에 대한 숙주의 면역반응 조절 실패로 발생한다. 패혈증에서는 침입된 병원체에 의해 개시된 면역반응이 항상성으로 돌아가지 않으므로 지속적 및 과도한 염증과 면역억제를 특징으로 하는 병적인 증후군이 발생한다. 패혈증의 발병 기전과 관련된 주요 메커니즘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엄청나게 증가해왔다. 그러나 패혈증의 병리와 연관된 핵심적인 기작들에 대한 이해는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 해석될 필요성이 있다. 치료 목표물의 발현이나 활동에 대한 특정한 견해를 제공하는 바이오마커와 기능적 손상을 근거로 환자를 선택하는 것이 새로운 패혈증 치료의 임상적 개발에 핵심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패혈증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1]. 2.목차 1. 서론 2. 패혈증에서 항상성의 교란 3. 패혈증에서 과도한 염증 1) 염증의 시작 2) 보체 활성화 3) 응고 및 내피세포 활성화 4) 호중구 세포 외 트랩 5) 내피 기능 장애 6) 혈소판의 역할 7) B세포의 역할 4. 패혈증의 면역억제 1) 림프구의 고갈과 세포 사멸 2) 항원제시세포의 재프로그램 3) 패혈증에서 면역억제의 반전 4) 신경 염증 반사 5. 패혈증에서 세포 대사의 역할 6. 패혈증에서의 미생물 군집체 7. 패혈증에 대한 게놈 반응 8. 패혈증 치료제로서 면역조절 9. 미래의 전망 패혈증에서 숙주 반응의 복잡성과 병리생리학적 경로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일괄적 치료 접근법이 치료에 크게 희망적이지 않다. 따라서 현재 패혈증에 대한 치료전략은 Omics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기술을 통하여 환자 맞춤형 진단 및 신약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패혈증 환자에게 항염증제 치료법 혹은 면역자극법은 개별 환자의 특정 면역 프로필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 따라서 환자 맞춤형 진단과 치료법이 패혈성 쇼크 환자에게 희망적 미래를 줄 수 있으며, 여러 가지 숙주 반응 경로에서 표적 탈선을 반영하는 바이오마커 세트를 반복적으로 측정함으로써 정확한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인다. 한편 무너진 면역반응과 면역억제 항상성을 복원하기 위한 시도로 최근에는 면역공학(immunoengineering) 개념이 도입되었으며, 이는 면역 항상성을 복구시키는 약물, 사이토카인 혹은 줄기세포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전달체 개발 연구가 진행 중에 있다. 대표적인 예로, 생분해성 고분자 물질인 PLGA(polylactide-co-glycolide)로 만들어진 마이크로입자를 이용하여 면역 길항제Toll-like receptor(TLR)를 전달해 증진된 면역반응을 보였으며 패혈증 치료에 대한 새로운 연구 분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된다[18]. References [1] T. van der Poll, F.L. van de Veerdonk, B.P. Scicluna, M.G. Netea, The immunopathology of sepsis and potential therapeutic targets, Nat Rev Immunol 17(7) (2017) 407-420. [2] R.C. Bone, W.J. Sibbald, C.L. Sprung, The ACCP-SCCM consensus conference on sepsis and organ failure, Chest 101(6) (1992) 1481-3. [3] R.S. Hotchkiss, G. Monneret, D. Payen, Sepsis-induced immunosuppression: from cellular dysfunctions to immunotherapy, Nat Rev Immunol 13(12) (2013) 862-74. [4] L.F. Gentile, A.G. Cuenca, P.A. Efron, D. Ang, A. Bihorac, B.A. McKinley, L.L. Moldawer, F.A. Moore, Persistent inflammation and immunosuppression: a common syndrome and new horizon for surgical intensive care, J Trauma Acute Care Surg 72(6) (2012) 1491-501. [5] W.J. Wiersinga, S.J. Leopold, D.R. Cranendonk, T. van der Poll, Host innate immune responses to sepsis, Virulence 5(1) (2014) 36-44. [6] R.F. Guo, P.A. Ward, Role of C5a in inflammatory responses, Annu Rev Immunol 23 (2005) 821-52. [7] R. Silasi-Mansat, H. Zhu, N.I. Popescu, G. Peer, G. Sfyroera, P. Magotti, L. Ivanciu, C. Lupu, T.E. Mollnes, F.B. Taylor, G. Kinasewitz, J.D. Lambris, F. Lupu, Complement inhibition decreases the procoagulant response and confers organ protection in a baboon model of Escherichia coli sepsis, Blood 116(6) (2010) 1002-10. [8] M. Levi, T. van der Poll, Coagulation and sepsis, Thromb Res 149 (2017) 38-44. [9] O.E. Sorensen, N. Borregaard, 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 the dark side of neutrophils, J Clin Invest 126(5) (2016) 1612-20. [10] C. Mikacenic, W.O. Hahn, B.L. Price, S. Harju-Baker, R. Katz, K.C. Kain, J. Himmelfarb, W.C. Liles, M.M. Wurfel, Biomarkers of Endothelial Activation Are Associated with Poor Outcome in Critical Illness, PLoS One 10(10) (2015) e0141251. ※ 이 자료의 분석은 Emory University의 안현희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KOSEN000000000000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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