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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연구보고서 기본정보

공생별과 퀘이사에서 수소의 방출선, 산란선 및 흡수선의 윤곽 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7-05-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세종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우리는 공생별과 퀘이사에서 수소가 관련된 복사 전달의 관측 및 이론 모형 수립 연구를 지난 3년간 수행하였으며, SCI급 학술지에 5편의 연구 논문 출판 성과를 산출하였다. 공생별은 거성과 백색왜성이 쌍성계를 구성하며 항성 진화 마지막 단계에 도달한 거성은 느린 항성풍의 형태로 물질을 배출하며 그 일부가 백색왜성의 중력에 포획된다. 포획된 물질은 백색왜성을 공전하며 부착 원반을 형성할 것이 예상되며 우리는 원자외선 O VI 1032, 1038이 라만산란되어 형성된 6825와 7082의 가시광 분광선의 선윤곽 분석으로부터 부착 원반의 천체물리학적인 성질을 파악하였다. 이들 선윤곽이 약 70 km/s의 속도 차이를 보이는 이중 혹은 삼중 마루를 보이며, 이 값은 대체적으로 케플러 운동하는 O VI의 속력으로 해석하여 부착 원반이 1 AU 미만의 크기를 갖는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또한 6825 라만 분광선과 7082 라만 분광선의 선윤곽 차이를 관측적으로 검증하고 선윤곽의 차이는 부착 원반의 O VI 분포가 비대칭적이라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음을 밝혔다. Sanduleak's star의 분광 자료를 획득하고 이러한 모형에 입각하여 이 공생별의 방출선 지역을 부착 원반, 거대한 항성 제트 성분, 코로나 지역으로 나눌 수 있음을 보였다. 활동성은하핵의 통일 모형에서는 넓은 폭 방출선 지역의 외곽에 불투명하고 두꺼운 분자 토러스가 존재할 것이 예상되지만 이 성분의 존재를 관측적으로 확인하는 일은 쉽지 않다. 우리는 넓은 폭 방출선 지역에서 형성된 라이먼 알파 광자는 분자 토러스의 외곽에 존재할 수 있는 큰 기둥 밀도의 중성 수소 성분에 레일리 산란될 때 기둥 밀도 및 기하학적 배치에 따라 복잡한 편광 구조가 형성될 것을 예측하였다. 또한 라이먼 베타 인근의 원자외선들은 라만 산란될 때에 발머선을 중심으로 매우 폭이 넓은 날개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25미터급 거대 마젤란 망원경을 활용한 고분산 천체 분광학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I. 연구결과 요약문 4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8000046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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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