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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연구보고서 기본정보

당대사·산화스트레스·염증반응 바이오마커패널을 이용한 대사증후군 위험 조기제어의 뇌혈관계 기능 개선효과 규명: 영양지침 및 고기능식품개발 기반연구(인체중재시험 및 in-vitro/ex-vivo 실험연구)

연구보고서 개요

기관명,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과제시작년도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공개여부
사업명
과제명(한글)
과제명(영어)
과제고유번호
보고서유형 report
발행국가
언어
발행년월 2019-06-01
과제시작년도

연구보고서 개요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주관연구기관 동아대학교
연구책임자
주관부처
사업관리기관
내용
목차
초록 □ 연구개요 본 연구는 건강인,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동반자, 뇌혈관계 질환자를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요소와 영양대사물,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및 혈관기능 반영 바이오마커 간의 상관성을 규명하여, 뇌혈관계 기능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후보바이오마커패널 선정하고, in-vitro/ex-vivo 실험기술을 이용하여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조절을 통한 혈관기능개선 후보영양물질 선정하여 인체중재시험을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요소를 조기조절하여 뇌혈관계 기능 개선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조기예방·치료용 영양지침 및 고기능식품개발을 위한 기반자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 연구목표대비 연구결과 ● 본 연구는 최초 연구목표 대비 전체적으로 100% 이상 달성하였음(SCI급 논문 7편/IF 5이상 1편/상위 10% 이내 1편/Q1급 2편 이상 포함; SCOPUS/KCI급 6편 게재 및 공인학술대회 초청강연 5편; 우수연구/지역사회 기여관련 수상 9편, 기업기술지도 1건 등). ● 인체계측치, 환경요인과 혈액 검체에서 측정한 지표 및 임상측정 값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영양대사물, 산화스트레스, 염증반응 및 혈관기능을 반영하는 바이오마커 간의 연관성을 검증하였고, 상관성이 높은 지표를 밝혔으며, 기수행연구와 최신연구에서 당대사/염증/산화스트레스에 조절효과가 보고된 영양물질(영양소/생리활성물질)을 선별하여 선정함. 또한 식생활교육 중재 전후 1,2차년도 선정된 후보생체지표 변화를 관찰하였고, 식생활교육 순응도에 따른 대사증후군 조절효과 및 뇌혈관계 기능지표의 변화를 관찰함. 대사증후군 발생 및 위험수준과 뇌혈관계 기능과의 상관성 규명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조절을 통한 뇌혈관계 기능 개선효과 검증하였음. 성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 건강한 남성에서 혈중 인지질 DHA조성과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및 혈관기능과 상관성이 있음을 보고함 - 혈청 apoB 농도가 비질환 한국인 남성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에 영향을 줌을 보고함 - post-stroke 개선에서의 Galanin 역할의 중요성을 제시함(종설) - 혈중 NGAL 수준과 대사지표의 조기 변화 간의 상관관계는 식사 내 포화지방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최초로 밝힘 - 혈중 말초혈액단핵세포구(PBMC) DNA 손상도의 지표인 histone H2A.X의 인산화는 비당뇨인에서 대사증후군 위험관찰시 중요 지표로 활용될 수 있음을 유세포분석기를 사용하여 최초로 밝힘 - 경동맥내중막두께(Intima media thickness, IMT)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산화스트레스 및 뉴로트로핀 간에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음을 보고함. - 혈당조절은 콩팥기능과 관련성이 높으며, 콩팥기능의 중요지표인 사구체여과율(Glomerular Filtration Rate, GFR)은 영양섭취상태, 특히 다가불포화지방산 중 n6계지방산 섭취수준과 연관성이 높음을 보고함 - 1차년도 수집 검체에서 심뇌혈관계 위험요소와 높은 상관성을 보인 식생활관련 지표(영양소/식품군/섭취패턴 등)를 규명함 - 최신 연구에서 보고된 당대사/염증/산화스트레스 조절효과가 규명된 영양물질을 조사하여 이중 melatonin을 선정하여 In-vitro/ex-vivo 실험 추가 진행함. 항산화물질인 melatonin이 인슐린저항성 환경에서 뇌신경세포 및 뇌혈관기능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함 - 심혈관계 위험조절과 관련있는 miR-Let7A의 세포내 발현조절이 고혈당환경에서의 뇌혈관내피세포를 기능이상/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을 밝힘 - 패스트푸드 섭취와 식사섭취의 규칙성이 대사증후군 위험과 연관성이 높음 - 혈중 아디포넥틴(AdipoQ)이 혈관경직도(혈관노화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AdipoQ 주요 유전자다형성과의 연관성을 최초로 보고함 - 식사중재 효과는 대사적 위험이 없는 비만인(MHO)보다 대사적 위험이 있는 비만인(MUHO)에서 더 효과적으로 작용함을 밝힘 - 열량영양소 섭취비율이 대사증후군 위험 및 관련 생화학적 지표에 영향을 주며, 식사중재시 열량영양소의 최적비율 유지가 대사증후군 개선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침을 밝힘 - 당뇨병위험과 관련이 높은 알츠하이머성치매(AD) 및 인지기능장애 예측지표로서의 혈중 아이리신(irisin)의 역할에 대해 종설 보고함 □ 연구개발결과의 중요성 ●본 연구에서 발굴된 뇌혈관계 기능을 민감하게 반영하는 바이오마커패널은 대사증후군 위험 조기 선별/제어에 활용될 수 있고, 대사증후군 위험 조기제어를 위한 예방식생활지침/행동수정요법 개발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것임. 궁극적으로 대사증후군 위험을 조기에 제어하여 뇌혈관계 기능 개선 및 향후 뇌혈관계 질환(허혈성 뇌졸중, 뇌출혈, 인지기능장애, 혈관성치매 등)의 예방 및 진행속도를 늦추어 뇌혈관계 질환에 의한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에 기여할 것이며, 건강수명을 연장시킴으로써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할 것임. 또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른 만성퇴행성질환의 위험요소 규명 및 체내 작용기전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데에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연구결과 요약문 2p)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REPORT&cn=TRKO20190002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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