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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2009 '유럽 창의성과 혁신의 해' 제정 제안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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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4-07 00:00:00.000
내용 유럽 집행위원회는 2009년을 '유럽 창의성과 혁신의 해(European Year of Creativity and Innovation)'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유럽은 2010년까지 세계 최초로, 지식에 기반한 경제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세계화와 신흥 경제 대국들의 부상의 물결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유럽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에서 지식 경제의 개념이 부각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도의 리스본 전략이라고 할 것이다. 2010년에 지식에 기반한 경제를 실현한다는 것인데, 그의 기반을 이루는 것이 연구(research), 교육(education), 혁신(innovation)의 지식 삼각형(knowledge triangle)이다. 유럽연합의 역할은 유럽인들이 지식에 기반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분야들로 주력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며, 유럽 혁신의 해의 지정 제안은 바로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합된다. 집행위원회는 2009년도를 유럽의 해를 지정하여 지식 경제를 이루기 위한 대중적인 차원의 노력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 이를 위해서 초점이 맞추어질 부문은 교육이 된다. 구체적인 전문분야로서 수학, 과학, 정보과학, 기타 기술 등이 부각되고 있다. 이 부문에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그러한 역량 덕분에 창의성을 개발하여 대중들이 실질적인 삶의 상황들에서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식과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2008년도는 '유럽 문화간 대화의 해(European Year of Intercultural Dialogue)'이다. 경제에서 문화의 문제가 가지는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집행위원회는 이 문화행사와 연결시켜서, 2009년도의 행사 동안 지식 경제를 위한 예술적 창의성과 문화적 혁신의 중요성 또한 부각시킬 것이다. 이외에도, 기업, 미디어, 연구, 그리고 사회, 지역, 농촌개발 부문들도 2009년도에 다루어질 정책 분야로 제안되고 있다. Jan Figel` 교육, 훈련, 문화, 청소년 담당 집행위원은 그러한 성격의 유럽의 해가 유럽의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활동 수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확인한다. 그러한 행사를 통해서 대중의 자각을 불러일으키고, 본받을만한 관행에 대한 정보를 전파하며, 교육, 연구, 창의성, 혁신에 더 큰 힘을 실어줄 수 있으며, 정책 토론 및 교류를 진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크게는 유럽공동체의 차원에서부터 국가, 지방, 그리고 지역 단위의 차원에서 활동과 대책을 연합함으로써 시너지를 낳을 수 있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로의 정책 토론이 가능해질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이점이 될 것이다. 지식 경제를 받치는 연구 교육 혁신이라는 3개 요소를 요약하게 되면 혁신으로 모아질 것이다. 집행위원회의 정책은 그리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사회 전반적인 혁신을 지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럽의 혁신 역량은 현실적으로 미국, 일본에 비해 떨어진다. 유럽 창의성과 혁신의 해의 추진 역시 이러한 격차를 줄여나가려는 노력의 하나로 해석된다. 집행위원회의 이러한 제안은 유럽 의회와 이사회에 의해 검토될 것이다. * yesKISTI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8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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