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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동향 기본정보
하루 3-4개의 감귤 섭취로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
동향 개요
| 기관명 | NDSL |
|---|---|
| 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 작성일자 | 2016-05-26 00:00:00.000 |
| 내용 | 달게 느껴져서 당뇨병에 해로울 것 같은 감귤이 실제로는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의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감귤에 있는 고농도의 베타크립토잔틴( beta-cryptoxanthin)이 혈액속에서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되며 당뇨병 뿐만 아니라 비알콜성 간부전증( non-alcoholic liver dysfunction)이나 다른 신체 기능 장애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일본식품 연구기구의 연구진은 보고하였다. 연구진은 30세에서 70세 사이의 성인 남녀 1,073명을 대상으로 영양학적 역학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진은 감귤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크립토잔틴의 혈액 내 농도와 건강 상태와의 관계에 대한 조사를 10년간 실시하였으며 통계학적으로 건강 상태와 베타크립토잔틴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하루에 3~4개의 감귤을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혈액 내 고농도의 베타크립토잔틴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고 이들의 57퍼센트에서 하루의 1개 미만의 감귤을 먹는 사람보다 당뇨병의 수치가 낮게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또한 하루 3-4개의 감귤을 섭취하는 사람의 49퍼센트에서 비알콜성 간부전증의 수치 감소와 33퍼센트 사람에게서 비정상적 지질 대사활동의 수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인체 뿐만 아니라 쥐에게 베타크립토잔틴을 투여한 결과에서도 간염의 저하와 지방 세포에서의 에너지 소비가 증가함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
| 출처 |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6000211 |
| 첨부파일 |
추가정보
| 과학기술표준분류 | |
|---|---|
| ICT 기술분류 | |
| 주제어 (키워드) | 1. 감귤, 당뇨병, 베타크립토잔틴 2. mandarin orange, diabetes, beta-cryptoxanth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