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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과학기술진흥기구는 전략적 창조연구 추진사업(CREST형; 팀 연구)의 2007년도 신규 채택 연구 대표자 및 연구과제를 결정했다. 본 사업은 이노베이션을 창출할 시스템의 일환으로서 전략적으로 중점화한 분야의 기초 연구를 추진하여 향후 과학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산업 창출로 연결되는 혁신적인 신기술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07년도에 새롭게 더해지는 3개의 연구 영역에, 2007~2008년도에 발족한 9영역을 합하여 총 12의 CREST형 연구 영역에 있어 연구 제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산학관 각 계의 연구자로부터 536건의 응모가 있었고, 53의 연구 대표자 및 연구과제를 채택했다. 1. 「선진적 통합 센싱 기술」 (1) 전략 목표: 안전/안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선진적 통합 센싱 기술의 창출 (2) 주로 아래의 점을 중시하여 전형 - 안전/안심 분야로서 지금까지 연간 채택 과제의 커버 분야를 감안해 금년도는 특히 사람의 건강, 의료, 복지에 주목한 인간 정보 시스템 등의 제안. - 실현에 있어 초소형 센서, 정보처리, 미약 무선통신, 자연 발전 등의 기술 융합과 이들 융합 기술을 토대로 한 센서 네트워크 기술의 창성. - 단지 이론에만 편중하지 않고 현실적인 안전/안심 시스템을 그려 착실하게 단계적으로 시스템화를 진행시켜 가는 것. - 연구기술 영역으로서는 안전/안심의 사회 실현에 공헌이라는 관점에서 선택, 영역 전체로는 폭넓은 분야에서 성과가 있는 것. (3) 42건의 응모 중, “재해시 구명구급 지원을 지향한 인간정보 센싱시스템(오사카 대학 대학원 정보과학연구과)”를 비롯한 4건 채택. 2. 「정보 시스템의 초저소비 전력화를 목표로 한 기술 혁신과 통합화 기술」 (1) 전략 목표: 통신/연산 정보량의 폭발적 증대에 대비한 초저소비 전력 기술의 창출 (2) 에너지 소비의 억제, 풍부한 생활공간의 실현,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에의 가능성 개척을 위해 2012년 가을에는 각 과제의 성과를 종합한 초저소비 전력화 통합시스템(ULP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개 실험 실시를 계획중. (3) 총 10건의 응모 중, “환경 지능 실현을 목표로 한 초저소비 전력화 통합시스템의 연구개발(전기통신대학 전기통신학부)”을 비롯한 4건 채택. 3. 「멀티 스케일/멀티 물리학 현상의 통합 시뮬레이션」 (1) 전략 목표: 차세대 고정밀도/고분해능 시뮬레이션 기술의 개발 (2) 지구 환경 변동과 그 영향, 이상 기상 및 이에 기인한 재해 예측, 인공물의 안전성 및건전성 평가, 복잡한 공업제품의 설계와 시뮬레이션, 나노 레벨의 재료 동작, 생체 내 단백질 구조, 생체 내 약물 동태의 해석 등 지배 인자가 미지 혹은 불확정성을 포함한 현상이나 스케일이 극도로 다른 현상 등의 모델화 연구, 이러한 모델의 통합 수치 해석수법의 연구, 모델이나 입력 데이터의 타당성과 결과의 신뢰성 평가방법 연구 등이 대상. (3) 45건의 응모 중, “대규모 초고정밀도 O(N) 연산법과 나노 바이오 재료 설계(규슈 대학 대학원 종합이공학연구원 에너지물질과학부문)”를 비롯한 6건 채택. 4. 「대사조절 기구 해석에 근거하는 세포 기능 제어 기반기술」 (1) 전략 목표: 대사조절 기구 해석에 근거한 세포 기능 제어에 관한 기반기술의 창출 (2) 이번 채택 과제는 식물 아미노산 대사의 망라적 연구, 철 대사와 질환의 연구, 췌장 내에 점존하는 세포군 세포의 당 대사 기능 제어의 해석, 세포의 스트레스 응답에 관한 연구로 모두 물질대사(metabolism) 해석수법을 연구의 중심으로 도입한 독창성이 풍부한 높은 수준의 연구. (3) 49건의 응모 중, “철 및 철 보결분자족(heme prosthetic group)의 동태 조절과 그 파탄에 의한 병태(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 의학연구과)”를 비롯한 4건 채택. 5. 「신기능 창성을 향한 광/광량자 과학기술」 (1) 전략 목표: 빛의 궁극적이고 국소적 제어와 그 응용 (2) 본 연구영역은 기초과학에서 산업기술에 걸친 광범위한 과학기술 기반인 광학 및 양자광학에 관해 독창적인 연구를 발굴해 세계를 리드할 차세대 기반기술의 계속적인 개척. (3) 32건의 응모 중, “바이오 메디컬 포토닉 LSI의 창성(나라 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 물질창성과학연구과)”을 비롯한 5건 채택. 6. 「생명 시스템의 동작 원리와 기반기술」 (1) 전략 목표: 생명 시스템의 동작 원리 해명과 활용을 위한 기반기술의 창출 (2) 본 연구영역은 유전 정보나 기능 분자 집합체의 이해를 기초로 세포 내, 세포 간, 개체 레벨의 정보 네트워크 기능 발현의 기구 해명, 생체 정보 발현의 수리 모델화나 새로운 해석 기술 개발 등의 기반기술 창성 등, 생명 시스템의 통합적인 이해를 도모하는데 있어 중요한 연구가 그 대상. (3) 97건의 응모 중, “세포에 관한 확률적 분자 정보처리의 움직임 해석(오사카대학대학원 생명기능연구과)”을 비롯한 4건 채택. 7. 「실용화를 목표로 한 임베디드 안심 시스템(Dependable system)용 오퍼레이팅 시스템 」 (1) 전략 목표: 고보안성/고신뢰성/고성능을 실현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차세대 기반기술의 창출 (2) 본 연구영역의 전형은 연구 제안이 연구로서의 충분한 신규성을 갖추고, 연구 실시자가 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서 기간 내 완성이 기대되는 것, 개별의 연구 성과를 작년도에 채택한 연구팀의 성과와 통합해 하나의 실용성 있는 시스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할 의사가 있는 것이 주된 기준(금년도는 채택 과제 없음). 8. 「나노계면기술의 기반 구축」 (1) 전략 목표: 이종 재료/이종 물질 상태간의 고기능 접합계면을 실현하는 혁신적 나노계면기술의 창출과 그 응용 (2) 본 연구영역은 이종 재료/이종 물질 상태간의 계면을 나노 스케일의 시점에서 취급하는 연구 분야가 집결함으로써 나노 계면기능에 관한 횡단적인 지식 획득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한 나노 레벨로의 이론 해석이나 구조 제어에 의해 고기능을 지닌 혁신적 재료, 디바이스, 평가기술의 창출을 목표로 한 연구가 대상. (3) 86건의 제안 중, “거대 Rashba 효과에 의한 스핀 편극전류(교토대학대학원 이학연구과)”를 비롯하여 최종적으로 종래 예산 규모인 종별 B의 제안을 3건, 2007년도에 신설된 반액 예산 규모인 종별 A의 제안을 2건 채택. 9. 「나노 과학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 제조 기술의 창성」 (1) 전략 목표: 나노 디바이스나 나노 재료의 고효율 제조 및 나노 스케일 과학에 의한 제조기술의 혁신에 관한 기반 구축 (2) 단지 나노 현상의 연구나 제조 기술에 머물지 않고, 해당 전략 목표인 나노 과학기술을 제조 기술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전개하는가에 관해 논의하고 방향성을 공유한 후, 서류 심사에 의해 14건 제안을 선택. (3) 채택과제는 “면역 제어 기능을 지는 고분자 나노 입자 백신의 제조(오사카대학대학원 공학연구과)”등의 6건. 10. 「정신/신경 질환의 분자 병태 이해에 근거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신기술 창출 」 (1) 전략 목표: 정신/신경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고차 뇌기능 해명에 의한 혁신 창출」 (2) 정신의학, 신경내과학, 신경과학, 신경화학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자로부터 59 과제의 제안을 받아, 최종적으로 “공포 기억 제어 분자 기구의 이해에 준거한 PTSD의 근본적 예방법 및 치료법의 창출(주식회사 미츠비시 화학생명과학연구소)”등의 5건 채택. 11. 「안심(Dependable) VLSI 시스템의 기반기술」 (1) 전략 목표: 고신뢰/고안전을 보증하는 대규모 집적시스템 기반기술의 구축 (2) 본 연구영역은 VLSI를 적용한 시스템의 사용자 시점에서 안심(Dependable) 지표의 개선을 명확하게 인식시킬 수 있고, 실제로 이용 가능한 성과물 제공을 염두에 두고 운영하고자 함. (3) 8건의 응모 중, “아키텍처와 형식적 검증의 협조에 의한 초 안심(Dependable) VLSI(도쿄대학대학원 정보이공학계연구과)”등의 4건 채택. 12. 「차세대 일렉트로닉스 디바이스의 창출에 이바지할 혁신 재료 및 프로세스 연구」 (1) 전략 목표: 신원리/신기능/신구조 디바이스 실현을 위한 재료 개척과 나노 프로세스 개발 (2) 차세대 일렉트로닉스 재료의 과학적 탐구와 이에 동반해 발견이 기대되는 재료 및 프로세스의 컨셉 창출(Discovery Science), 장래적으로 종래 기술을 치환할 가능성이 있는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을 대상으로 모집. (3) 48건의 응모 중 “기능성 산화물을 이용한 계면상 전이 스위칭 디바이스의 개발(산업기술종합연구소 나노기술 연구부문)”등 6건 채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