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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국가 국유(國有) 자산 관리 위원회'와 '중화 총 공회(工會)'는 지난 2006년 7월 23일에 공동으로 '혁신형 기업 육성 시범 프로그램'을 공식 가동하였다. 당시 '화워이(華爲)', '중국 석유 화학 회사', '철강 연구 총 연구원' 등 103개 업체들이 중국 최초의 '혁신형 기업 육성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당시 선정된 중국 기업체들은 중국 '국가 과학기술 프로젝트' 참여, '혁신 거점 구축 참여' 및 '우수 인재 육성' 등 분야에서 중점적인 지원을 받아 '혁신형 기업'으로 육성되어 더욱 많은 기업체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진하였다.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국가 국유 자산 관리 위원회', '중화 총 공회'는 공동으로 2006년에 중국 최초의 '혁신 기업 선정 시범 작업'을 실행한 뒤를 이어 2007년 12월 14일에 두 번째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리스트를 공식 발표하였다. 두 번째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리스트에는 '중국 항공 공업 제1 그룹 회사'를 포함한 184개 업체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번 두 번째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선정을 통해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수가 총 287개에 달하게 되었다.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리쉬에융(李學勇) 부부장(차관)의 설명에 따르면,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국가 국유 자산 관리 위원회', '중화 총 공회'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단계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선정 작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오는 2008년도에는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를 500개 규모로 확충, 선정하게 되며, 시장 법칙과 동적인 조정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500개에 달하는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를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 정부는 500개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선정 작업을 통해 중국의 새로운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체들로 하여금 혁신적인 발전을 실현할 수 있게끔 추진하여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발전 국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 선정 작업은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가 중국 국무원의 '기업체의 기술 혁신 주체 지위를 명확히 하고, 기업체의 독자적인 혁신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새로운 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조치에 속한다. 지난 2006년 7월에 중국 정부는 103개의 '중국 혁신형 기업 시범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시범 업체로 선정된 기업들의 혁신 능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기업체들은 기업체 내 연구 개발 기구를 구축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며, 기술 난제를 해결하였으며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소유한 핵심 기술들을 대량 개발함으로써 중국의 산업 기술 진보와 산업 구조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첫 번째의 '시범 기업'은 모두 혁신을 핵심 전략으로 선정하고 기업체의 연구 개발 투입을 대폭 증가시켰는데 50%에 달하는 '시범 업체'들의 연구 개발 투입 증가 비율은 6% 수준을 초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 과학기술부' 리쉬에융 부부장은 “중국은 현재 활력에 넘치는 혁신형 기업들을 배출하고 있지만 중국 기업체들의 독자적인 혁신 능력이 취약하여 중국 경제의 더욱 신속한 발전을 제약하는 요소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혁신형 기업체 육성'을 통해 기업체들의 독자적인 혁신 능력을 강화하고 기업체들을 유도하여 '혁신형 발전'을 실현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은 현재 중국 정부가 당면한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다고 리쉬에융 부부장은 강조하고 있다. 리쉬에융 부부장은 “중국은 산, 학, 연 결합을 추진하는 동시에 인재, 기술, 자본, 정보, 서비스, 관리, 정책 등 혁신 요소들이 기업체에 집중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하며 '혁신형 기업체' 발전을 대폭 추진하여 더욱 많은 기업체들이 혁신적인 발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하며 기업체의 독자적인 혁신 능력 향상을 강화하고 기업체가 주체가 되고, 시장 유도 하에 산, 학, 연이 결합된 '새로운 기술 혁신 체계'를 구축하여 독자적인 혁신과 '혁신형 국가 건설 전략' 실행을 대폭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