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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물리학자 ITER 대체 설비에 7억 3,500만 유로 출자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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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5-09-13 00:00:00.000
내용 유럽 7개국 레이저에너지 전공 물리학자들이 국제핵융합실험로 프로젝트 ITER에 대한 대체 시설에서 핵융합을 연구할 수 있도록 7억 3,500만 유로 상당의 새로운 시설 건설을 제안했다.o HiPER라고 잠정적으로 명명된 이 시설은 '고속 점화” 레이저 융합기술에 기초하며, 작은 중수소와 트리튬 캡슐의 농축 가열용으로 두 개의 각기 다른 레이저를 사용한다. 이 때 핵가열의 결과로 헬륨과 중성자가 방출되도록 핵 융합 과정 전 충분히 가열해야만 한다. 중성자는 이후 온실가스와 핵폐기물 걱정이 없는 전력 생산을 위해 사용된다. 과학자들은 이 설비가 기타 물리분야의 실험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o 현재, 핵융합에 대한 가장 큰 관심의 초점은 중수소-트리튬 플라스마 농축을 위해 자기장을 사용하는 것이고, 이것이 ITER 시설 안에서 연구될 방법이다. 세번째 초점은 “관성밀폐”에 관한 것으로 프랑스와 미국 시설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 두 곳에서 단일 레이저 혹은 이온표면이 플라스마별 연료를 농축 가열하는 데 이용된다. o 그러나 두 설비의 기본 방향은 핵무기 연구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yosuke Kodama는 2001년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대학에서 영국 Rutherford Appleton 연구소 연구팀과 함께 고속 점화를 선보였다. 이 연구소 소속 연구원이자 현 HiPER 설치 발안자 Henry Hutchinson에 따르면 고속 점화는 재래식 관성 밀폐 기술보다 적은 량의 레이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한다. o Hutchinson 박사는“에너지의 문제는 긴요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로 하여금 핵 융합 대체 방안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게 한다.”고 말하고, HiPER 레이저는 민간 설비로, 천체물리학, 원자물리학, 핵물리학 등을 연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o Hutchinson사와 연구진의 도전과제는 전 유럽의 연구위원회를 설득하여 지원을 요청하는 것이다. 만일 성공한다면 10년 안에 HiPER 제작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500930
첨부파일

추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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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물리학자,ITER,설비,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