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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교육 개혁안이 이번 봄에 워싱턴 정가에서 우선 순위에 놓여진 가운데, 아래와 같은 몇가지 진전들이 이루어졌다. 1. “No Child Left Behind (어떤 아이들도 뒤쳐지지 않게 하자) ” 법안의 재 승인 2007-2008년 학기 연도가 시작되고 이 법안은 주 정부들이 독서와 수학과 함께 과학에서도 평가를 수행할수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2008년도 예산 요청안에서 행정부는 각 주에서 과학이 독서와 수학과 함께 “적절한 연간 학습 성취도” 계산에 포함될 것을 제안한 바있다. 이 법안은 초중고 교육 예산을 주정부로부터 교육부 (그러나 과학 재단이나 기타 과학 관련 기관)으로 이전할 것을 승인하며 원래 2001년도 12월에 발효되어 이제 재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처음의 고안이래로 이 법안은 많은 면에서 비판을 받아왔다. 지난 2월, No Child Left Behind 법안 위원회(독립적이고 양당간의 15명 의원으로 구성됨)는 이 법안이 재승인될때 개선할수있도록 일련의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 “No Child Left Behind 법안을 넘어서: 우리나라의 어린이들과의 약속을 지키기”는 “우리의 작업은 이 법안의 실행과 그 자체의 양면에서 결점들을 드러내 보였다. ”라고 말했다. 그 하나의 예로서, 이 보고서는 “주정부들이 그들 자신만의 학습 성취도 기준들을 설정함을 허용함으로써, No Child Left Behind 법안은 교육에 대한 지역 자치라는 오랜 전통을 존중하였다. 그러나 이는 우수성을 측정하는데 납득할 수없는 편차를 유발하였다. 그리고 주정부의 기준들이 학생들이 대학과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하여 알아야 할 것들과 할 수있는 것들에 대하여 일치하지 않는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간다. 확실히 많은 주정부들이 학생들에게 요구하는것들이 너무 없다. ”라고 말했다. 위원회의 보고서는 교사와 주된 효율성, 성장 모델을 이용한 측정 시스템의 향상, 성적이 낮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선택사항을 극대화하기, 평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의 향상, 대학과 직장을 위한 고도의 기준 설정 및 주정부의 데이터 시스템과 같은 약 20여개의 권고안을 담고 있다. 이 보고서는 또한 “2007년도에 밀워키와 아틀란타의 젊은이들이 베이징과 방갈로어의 청년들과 경쟁하고 있을 때, 왜 위스컨신주의 성적 우수에 대한 정의가 조지아 주와 다른지 왜 양자가 상당히 달라야 하는지 이해하기는 어렵다. ”라고 말한다. 이는 국립 교육 성취도 평가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기준에 대한 논의들에서 이 위원회는 과학, 수학, 그리고 독서에서 국립 교육 성취도 평가에 기반을 두고 국가적으로 자발적인 학습 성취도 평가와 테스트의 개발을 옹호한다. “ 국립 평가 위원회 (National Assessment Governing Board) 의 의원들을 포함하여 우수한 국가적 위원들이 국립 교육 성취도 평가의 기초 작업의 내용과 형식으로부터 추출된 기준들과 시험들을 고안하여야 한다. ” 평가 작업을 목적으로, 주 정부는 그들 자신의 것을 쓸지 아니면 이러한 국가적인 것들을 쓸지 결정하여야 한다. 그러나 위원회는 미국 교육부 장관이 모든 주정부의 기준들을 국가적인 기준과 비하여 그 엄밀성을 비교하는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공표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본 위원회와 그의 작업에 대한 정보와 이 보고서 전문은 http://www.nclbcommission.org/ 에서 찾을 수 있다. 국가적인 기준들과 과학 평가들을 위한 몇몇 법안들이 도입되어 왔다. 번 엘러스 의원에 의해 도입된 “SPEAK” 법안은 4, 8, 12학년의 성취도에 대하여 국립 교육 성취도 평가에 과학 항목을 넣은 것을 골자로 한다. 이 법안은 국립 평가 위원단이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자발적인 국가적인 기준들을 개발할 것을 요구하며, 그러한 기준들을 주정부들이 수용하도록 경쟁적인 연구비를 승인한다. 테드 케네디 의원의 SUCCESS 법안은 국립 교육 성취도 평가의 과학 평가를 늘리고 더 고도의 기준들을 설정할 것을 장려한다. 엘러 의원의 과학 감사 법안은 No Child Left Behind 법안을 수정하여 과학 성취도 측정이 주정부의 주요 감사 기준에 포함되도록 하고 있다. 이들 법안의 원문과 요약은 http://thomas.loc.gov/ 에 나와 있다. 2. 미국 물리 연구원과 회원 학회의 교육 구상들에 대한 지원 No Child Left Behind 법안에 대한 개선 제안이 과학 기술 교육 연합체에 의해 발표되었다. 미국 물리 연구원과 그의 회원학회들(미국 음향학회, 미국 의료 물리학회, 미국 물리 교사 학회, 그리고 미국 광학회) 등이 관련 입법가들에게 보내는 서한에 서명하였다. 이 서한은 의회가 교육부의 수학 과학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주정부 기반의 P-16 위원회를 강화하거나 설립할 것을 승인하며, 8학년의 수학 과학 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교사들의 고용과 교육을 승인하며, 수학 과학 교육 교사들의 직능 개발에 전적인 예산을 제공하고, 과학 기술 분야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과학 기술 교육 전문 고등학교를 후원하고, 초중교의 수학 교습 향상을 위한 전담 예산을 승인한다(자세한 내용은 http://www.aip.org/gov/stem_nclb.pdf 에서 참조.). 3. 국립 과학 재단의 수학 과학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효율성에 관한 보고서 지난 1월 과학 재단은 수학 과학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수학 과학 고등 교육기관들의 교수들을 학교와 연결시키는 것이다. 2002년 이래로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52건의 파트너십 프로그램들이 지원되었고, 150개 고등 교육 기관들, 550개 학군, 3,300 이상의 학교들이 30주와 푸에르토리코가 참여하였다. 과학 재단의 언론 배포에 따르면, 3년 이상 동안 123개 참여 학교들 중 학습 성취도가 초등생의 경우 13.7 %, 중학생의 경우 6.2%, 고등학생의 경우 17.1 %로 나타났다. * yesKISTI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