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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MSON REUTERS는 매년 일본 연구기관 랭킹을 발표. * 학술논문 인용동향의 통계 데이터베이스 Essential Science IndicatorsSM의 데이터를 기초로 한 각 연구기관의 논문인용 퍼포먼스를 분석. * 논문의 총 피인용수로 전 분야의 종합랭킹 톱20과 특히 일본의 공헌이 현저한 4분야에 대하여 각각 톱10를 집계. * 분석에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Essential Science IndicatorSM 학술논문의 인용동향 데이터를 제공하는 통계 데이터베이스로 랭킹된 연구자와 연구기관의 정보를 수록 http://www.thomsonscientific.jp/products/esi/ * 수록대상기간 1998년 1월 ~ 2008년 12월 * 분석내용 세계의 연구기관 랭킹에서 일본의 연구기관만을 유출 재 집계하여 일본 내 연구기관 톱22로 정리(표 1). 또한, Essential ScienceIndicators에서 정의하고 있는 22분야 중 세계 톱 5위 이내에 일본의 기관이 엔트리하고 있는 4분야(재료과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생화학)에 대하여 같은 방식으로 집계하여, 각각 톱10을 정리(표 2, 3, 4, 5). 그리고, 일본 국내에서의 랭킹을 합하여 세계에서 몇 위에 위치하는지 표시하고 있다. 괄호 안의 기관수는 같은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되어 있는 각 분야의 세계 상위 1퍼센트의 집계. * 분석결과 - 종합과 4분야 모두 국내 톱 연구기관의 논문수, 피인용수, 평균피인용수는 과거 수년에 걸쳐 한결같이 상승하고 있음. - 종합과 4분야 모두 국내순위 1,2위는 작년과 동일하다. 또한 종합순위에서 13위까지 순위의 변동은 없음. 분야별 순위에서도 상위 연구기관의 경우는 큰 변화가 없음. - 최근 몇 년간의 눈에 띄는 경향은 (독)과학기술진흥기구, (독)이화학연구소, (독)산업기술종합연구소 등 정부연구기관의 피인용수가 상승한 것임 - 세계 종합 순위에서는 도쿄대학의 경우 2002년 19위에서 조금씩 순위를 높여가고 있음(2008년의 경우 11위). 도호쿠대학도 2002년 83위에서 순위를 높여 64위까지 상승함. 이외에도 독립행정법인, 도호쿠대학, 게이오대학, 오카야마대학 등이 세계 순위의 상승이 두드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