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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지적 정보(Intelligent information)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 기업인 Thomson Reuters의 'Intellectual Property Science(IP Sciencd)' 사업부는 오늘 G20 국가들의 과학적인 연구결과물 및 특허 정보의 분석을 통해 세계 경제를 이끄는 국가들의 글로벌 전략을 통찰한 리포트인 `The Research and Innovation Performance of the G20 (G20의 연구 및 혁신 활동)`을 발표했다. 지난 10여 년 간의 G20 국가들의 과학적 연구 결과물 및 특허 결과물들의 인용 패턴을 분석한 이 연구는, 특히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신흥 시장인 중국과 인도를 발견했으며, 기존 연구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가들이 연구 및 혁신의 격차 부분에 있어 큰 진전을 이루어냈음을 밝혔다. 이 연구는 또한, 지난 10여 년 동안 개발도상국 및 선진국 모두가 극적으로 세계 전체적인 연구 수용력을 증가시킨데 반해 미국과 유럽연합이 새로운 연구에 있어 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낮아지기 시작했음을 밝혀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자국 연구의 세계적 영향력의 쇠퇴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Thomson Reuters의 IP Science 사업부 책임자인 Basil Moftah는 “전 세계적으로 과학적 연구 및 혁신이 역동적으로 진화함에 따라 세계 경제시장의 미래 청사진이 뚜렷해지고 있다. Thomson Reuters는 우리에게 주어진 광대한 콘텐츠, 분석적인 툴 및 내부적인 지적 자본을 활용하여 전 세계의 정부, 단체 및 기관에 이와 같은 통찰력을 보여주고 가치 있는 전망을 제공하기 위한 독자적인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주요 연구 결과는 아래와 같다. 선두지역의 변화 세계적인 연구 혁신 분야의 거물 급 나라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된 과학적 연구 생산물의 세계적인 점유율은 2003년 33%에서 2012년 27.8%로 감소했으며, 유럽연합은 같은 기간 동안 3%이상 하락했다. 더불어, 미국 및 영국의 국내 특허 생산량은 2003년에서 2012년까지 각각 2%, 1.4%의 증가율을 보였으나, 중국의 성장률은 최소 29%로 집계되었다. 또한, American innovation은 모든 미국의 특허 출원 가운데 56%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2003년 63%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며, 미국에 있는 상위 10개의 특허 회사 가운데 7개가 아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Peer-Reviewed 논문 생산 급증 중국의 Peer-Reviewed 논문 수가 2012년 전 세계 발간 논문 가운데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02년 5.6%에 비해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최초로 연구생산물을 발간하기 시작한 1980년대에는 불과 0.5%에 지나지 않았었다. 인도 역시 2012년에 2003년에 비해 2배 이상의 학술적인 연구 성과물을 생산해냈다. 호주, 프랑스, 영국의 과학적 영향력 증가 호주, 프랑스, 영국과 같은 선진 연구 생산 국가들이 2002년에서 2011년 사이 피 인용 횟수가 높은 연구 결과물들을 생산한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다. 이에 반해 미국은 같은 기간 동안 이 수치가 낮아진 유일한 주요 선진국이다. 자연과학 및 화학 분야에서의 중국의 혁신 중국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자연과학 분야, 특히 재료과학, 화학, 물리학 분야에 초점을 맞춤에 따라 중국의 과학적 연구 성과물이 급증했다. 2002년에서 2011년 사이 중국은 공학, 수학, 지구과학을 포함하여 이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피인용 횟수가 높은 논문의 생산 비율이 가장 컸다. 중국은 또한 2003년에 발명 특허 출원이 40,000건이었던 것이 2012에 400,000건이 넘었는데, 이는 부분적으로는 중국 정부가 중국 내 혁신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전 세계의 디지털 컴퓨터 발명품의 단지 5.25%가 중국에서 고안되었지만, 세계 천연물의 45%와 그것의 공학 발명품의 43%가 중국에서 생산되었다. 인도의 연구인용 영향력 주춤, 특허 생산 또한 불안정 지난 10년 동안, 인도의 과학적 연구 결과물은 대략 146% 증가했으며 현재 세계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결과물 중 인용도가 높은 논문의 비율은 여전히 비교적 낮은 편이며, 인도의 특허 출원은 2005년 이후 연간 4,000~7,000건 사이를 동요하고 있다. Thomson Reuters의 Scientific and Scholarly Research 사업부 전무이사인 Gordon Macomber는 “이 연구는 과학 및 혁신의 국제화를 더해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며 이 움직임은 좀 더 지속 될 것이다. 이는 또한 세계경제에 있어 과학적 연구 및 혁신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Research and Innovation Performance of the G20의 전문은 각 나라별 연구 및 혁신 아젠다의 주요 현황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해설과 더불어 G20 국가들의 연구인용 및 특허 출원 매트릭스에 관한 좀 더 세부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이 리포트는 Thomson Reuters의 Web of ScienceTM, InCitesTM, Derwent World Patents Index데이터를 활용하여 작성되었다. The Research Innovation preformance of the G20(PDF 원문) http://sciencewatch.com/sites/sw/files/images/basic/research-innovation-g20.pdf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