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티렌을 예상보다 빨리 열화시키는 태양광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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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
작성일자 | 2019-11-04 00:00:00.000 |
내용 | 식품 용기, 보호 포장 및 건축 자재와 같은 많은 소비자 및 산업용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스티렌은 환경을 광범위하게 오염시키고 있다. 일부 국제 정부연구기관은 폴리스티렌은 수천 년 동안 환경 속에서 유지될 것으로 평가한다. 이 추정치는 미생물이 이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현재 연구자들은 태양광이 수십 년에서 수백 년에 이르는 훨씬 짧은 시간에 걸쳐 폴리스티렌을 분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이 일반적인 가정에 도전하고 있다. 이 결과가 '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 실렸다. 일반적인 미생물은 폴리머를 분해할 수 없다고 평가되어 왔으며 따라서 분해에 수만 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어 왔다. Woods Hole 해양학연구소 연구진은 폴리스티렌에 의해 흡수된 햇빛이 훨씬 짧은 시간 안에 이를 이산화탄소로 변화시키고 유기탄소를 용해시킬 수 있는지를 실험했다. 이 결과 연구진은 시뮬레이션된 햇빛이 5개의 샘플 모두를 부분적으로 산화시켜 유기 탄소를 용해시켰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위도 북위 0°에서 50° 지역에서 이 프로세스에 수십 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계산했다. 햇빛에 의해 폴리스티렌을 이산화탄소로 완전히 산화시키는 데에는 수 세기가 필요할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한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B2019005494 |
첨부파일 |
과학기술표준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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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분류 | |
주제어 (키워드) | 1. 폴리스티렌,미생물,햇빛 2. Polystyrene,microbe,sunl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