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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열핵융합실험로) 계획 bull; 의의: 핵융합 에너지 실현의 전망 획득 bull; 기술목표 -핵융합 출력과 외부로부터의 입력 비가 10 이상인 연료 플라즈마를 장기간 (400초 이상) 생성 -초전도 코일과 가열장치 등의 핵융합 공학기술을 통합해 그 유효성을 실증 -장래의 핵융합로에서 필요한 블랭킷(원자로의 비핵분열성 물질) 등의 기기실험 -환경ㆍ안정성 실증 등 bull; 참가국: 일본, 유라톰(European Atomic Energy Community: 유럽 원자력 공동체), 러시아, 미국, 중국, 한국, 인도 ○ 해당 분야의 연구개발을 인솔할 수 있는 능력과 실적 국제 대형 과학기술 프로젝트를 유치하려고 할 경우, 일찍부터 그 나름의 ldquo;씨 rdquo;를 뿌리고 그것을 기를 ldquo;토양 rdquo; 만들기의 노력이 필요.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ldquo;존경 rdquo;을 쟁취하고 주최국으로서의 ldquo;적합성 rdquo;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핵융합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1970년대부터 그러한 토양 만들기가 이루어져 왔다. 그 경위는 다음과 같다. (1) 세계 3대 토카막(tokamak: 자기장의 봉합 핵융합용 장치)의 하나로서 유럽ㆍ미국과 거의 동시기에 JT-60을 독자 기술로 완성시켜, 1970년대부터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과를 내고 있다. 1990년대에는 세계 최고의 성과와 새로운 지식을 계속해서 산출하며 플라즈마 물리와 장치통합화 기술로 세계 최고의 평가가 확립되었다. (2) 독자의 실험로 설계연구활동(FER)을 산업계도 포함해 시행하며, ITER에 앞서는 국제적인「실증로 국제평가 작업부회」(INTOR)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일본이 의장을 역임했다. (3) 미국ㆍ소련 대통령의 이니셔티브에 의해 ITER 계획이 제안된 때, 개념 설계활동(1988~1990년)에「대등의 자격으로」참가해, 일본이 운영위원회의 의장을 역임했다.. (4) 개념 설계활동에 이어 공학 설계활동(1992~2001년)에서는 설계 부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활동의 지휘자인 공동중앙팀 소장을 마지막까지 유럽과 경쟁했다. 결과로서, 부지는 일본ㆍ유럽ㆍ미국으로 3분할되었지만, 부지 운영의 경험이 다음 건설부지 유치에 도움이 되었다. (5) 기술적으로는 공학 설계활동 기간에서 ITER의 주요기기인 초전도 코일, 진공용기, 원격보수기기, 고열 부하기기, 플라즈마 가열기기 등의 시험 작동개발을 분담했다. (6) 위의 국제활동 관리능력, 연구개발능력이 인정되어 ITER 부지 교섭 결과, 폭넓은 접근의 반, ITER 기기의 10%분을 유럽이 일본에 투자하기로 되었다. ○ 국내에서의 착실한 합의형성과 정책결정 ITER계획은 대형 과학기술 프로젝트로서 단계적인 합의형성이 시도된 최초의 예. 그것은 다음 4단계로, 각계각층의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주의 깊고 폭넓은 시점에서 정책결정이 이루어졌다. -핵융합회의 -원자력위원회 -종합과학기술회의 -각의 핵융합 개벌은 원자력위원회가 책정한 기본계획(제 3단계 핵융합 연구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지고, 실증로는 제 3단계 기본계획의 중핵계획이다. 일본에서의 정책결정에 앞서 핵융합회의 및 전문가 그룹으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 각계각층으로부터의「열의」에 넘친 지원ㆍ지지 일본 핵융합 연구개발은 이른 시기부터 많은 국회의원의 이해를 얻으며 진행되어 왔다. 물론, 과학기술청의 담당자와 일본 핵융합 연구소의 신념, 산업계의 강력한 지지도 큰 힘이 되었다. ○ 유치활동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1)「새로운 것」「국제적인 것」「선두에 서는 것」을 받아들이기 위한 토양 형성과 양성 (2) 국가 일체가 된 유치활동의 한층 더한 강화ㆍ전개 (3) 미디어에의 대응 (4) 정보수집의 한층 더한 강화와 대응의 강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