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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기본정보

중국, 에너지 생산량 세계 2위 차지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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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8-08-22 00:00:00.000
내용 중국 국가에너지국이 설립되어서 첫 뉴스발표회가 8월 18일에 베이징(北京) 국제뉴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 뉴스 발표회에서 중국 국가에너지국 장궈바오(張國寶) 국장은 “최근 중국 에너지 구조 변화는 국제 에너지 구조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2000년 이래, 중국의 에너지 공급량이 뚜렷하게 증가되면서 현재 에너지 생산량은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중국의 에너지 생산량은 2000년에 비해 1.8배 증가해 연간 평균 7.1%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2007년 중국의 에너지 소비량은 26억5,000만 톤 표준석탄에 달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에너지 소비국이 되었지만 인구당 에너지 소비량은 세계 평균 수준의 62% 밖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전력 공업은 구조 조정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실현했으며 에너지 절약, 오염 감소 분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2007년 중국의 최대 발전기 발전 용량은 7억1,329만Kw에 달해 미국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발전량은 3조 2,559억Kwh에 달해 7년 간 평균 13.2%를 상회하는 성장속도를 기록했다. 이 중 수력 발전의 비중은 20%를 차했고 핵발전, 풍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중도 진일보 증가하였다. 이 외에도 2007년 중국의 천연가스 생산량도 2000년에 비해 2.5배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석유 생산량도 2000년에 비해 14.7%로 늘어났다. 대형 석탄기지 구축에서도 일정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재 연간 생산량이 1,000만 톤을 넘는 기업이 35곳이며, 이런 기업들의 연간 생산량은 중국 전체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13개 대형 석탄기지의 석탄생산량은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재생에너지원인 풍력발전기 발전용량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중국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2억2,000만 톤 표준석탄에 해당된다. 이는 일차적 에너지 소비량의 8.5%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이 중 수력, 풍력 발전 수준의 급증했으며 풍력발전기 발전 용량은 이미 세계 5위에 들어갔다. 이 외에도 현재 태양에너지 온수기 사용량이 1억2,000만 제곱미터에 달해 세계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광전지의 연간 생산 능력도 100만Kw에 달해 세계에서 제일 큰 광전지 생산국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중국은 '재생에너지법'과 '재생에너지 발전 계획' 및 재생에너지 발전을 독려하는 일련의 조치 등을 제정했다. 한편 중국은 에너지 생산량 확대를 위해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국제 에너지 포럼' 등을 포함한 각종 국제 에너지 협력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러시아, 및 유럽연맹 국가들과 엔지 대화와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으며 에너지 개발, 이용, 기술, 환경보호, 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www.ndsl.kr (GTB 참조)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TT2008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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