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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09년 3G 구축에 1700억 위안 투자 계획

동향 개요

기관명, 작성자, 작성일자, 내용, 출처, 원문URL, 첨부파일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09-01-24 00:00:00.000
내용 2009년 1월 22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이하 공신부)는 2009년 3G 구축에 약 1700억 위안(한화 약 34조 533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그 중 이미 투자가 시작됐거나 곧 투자될 금액은 약 1200억 위안(한화 약 24조 3767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하였다.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中 #22269;移 #21160;),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中 #22269; #30005;信),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中 #22269; #32852;通)등 3대 기업의 3G 네트워크건설 계획에 따르면, 3년 내 3G건설에 약 4000억 위안(한화 약 81조 2560억 원)이 투자되어 전국 모든 도시는 물론 대부분의 현( #21439;)과 발달된 향진( #20065; #38215;)지역에까지 서비스가 확대되고 3대 기업의 3G 가입자는 5000만 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투자계획확정 국무원 상무회의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이미 3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허가증이 발급되었고 2009년, 2010년 2년간 3세대 이동통신에 투자될 금액은 2800억 위안(한화 약 56조 879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발전부 관련인사의 소개에 따르면 공신부가 3G 허가증을 발급한 이후 3대 전자통신기업은 각각 그와 관련한 2009년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특히 차이나 모바일은 2009년 한해 588억 위안(한화 약 11조 9446억 원)을 투자하여 TD-SCDMA기지를 6만개 신규건설하고 연말까지 238개 도시에 3G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렇게 되면 전국 대도시의 70%이상이 3G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고 특히 동부지역의 경우 보급률 100%를 달성하게 된다. 차이나 텔레콤의 경우 현재 C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와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초기 투자액을 약 300억 위안 (한화 약 6조 941억 원)으로 정하고 2009년 3월 말까지 100곳의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G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이나 유니콤 역시 2009년 초기 투자액은 약 300억 위안(한화 약 6조 941억 원)으로 예상하고 2009년 상반기 중에 55개의 성도(성정부 소재지 도시)와 경제발달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G 상용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고 연말까지 서비스 범위를 282개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다. BDA 중국유한회사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방메이친 씨는 “국제적으로도 TD 네트워크를 제외하고는 다른 네트워크 영역이 어느 정도 발전된 상태이며, 투자의 각도에서 봤을 때도 큰 위험이 없어 재정적으로도 지원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또 관련 설비의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고 핸드폰 단말기 제품 역시 풍부한 편입니다. 게다가 이런 설비에 투자를 하는 것은 경제발전에도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년 후 성과확인 가능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비록 3G의 개념이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는 있으나 앞날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핸드폰 보급률은 약 50% 수준에 이르렀고, 이동통신 사용자의 증가세 역시 완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12월 차이나 유니콤의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세가 대폭 하락해 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차이나 모바일과 차이나 텔레콤은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아직 나쁘지 않은 상황이나 차이나 텔레콤 역시 가입자 수가 감소추세로 돌아서고 있다. 애널리스트 방메이친씨는 3G가 분명 우수한 서비스와 양질의 사업을 이끌 수는 있으나 네트워크의 건설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 2년간 중국 이동통신 업계에 끼친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그는 2010년부터는 점차 그 영향력이 발휘되기 시작하여 향후 3년 내에 3대 기업의 3G 서비스 업무가 완비되면 전국 소재의 3급 이상 300개 도시로 서비스 확대가 최종 목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하이증권사(渤海 #35777;券)의 장샤오량( #24352; #26195;亮)연구원은 3G 업무 육성은 아직 시간이 필요하여 향후 2년 동안은 그다지 큰 이윤을 낼 수 없어 당분간은 2G 서비스가 이윤창출이 최대 창구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궈씬증권( #22269;信 #35777;券) 옌펑처( #20005; #20016; #21017;) 연구원 역시 당분간은 업무의 재구성과 3G 건설 때문에 통신사들이 2년 여의 진통기를 겪게 될 것이며 경영 데이터들도 아마 최악의 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장기적으로도 국내 통신사들의 주가가 최저치로 반락하고 이윤의 감소 발생의 가능성도 아직 존재한다고 예상하였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GT2009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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