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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학원이 지난 9월 6일에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공간(空間) 과학 및 응용 연구 센터' 산하 '공간 기후학 국가 중점 실험실'의 초우진빈(曹晋濱) 연구원 연구팀은 'Cluster 위성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기 층 아(亞) 폭발 물리 과정 연구' 분야에서 중대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중국과학원 과학자들이 이번에 달성한 중대한 성과는 동 유형 연구를 실행하는 유럽 과학자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유럽 우주 공간국' 웹 사이트는 첫 페이지에 중국과학원 과학자들의 이번 중대한 연구 개발 성과를 폭 넓게 소개하였다. 지난 8월 24일, '유럽 우주 공간국'은 웹사이트 첫 페이지에서 'Cluster 별 자리(星座) 프로젝트 팀은 지구 극광(極光)의 비밀을 파헤치는데 성공하였다'는 제목으로 중국과학원 초우진빈 연구원 연구팀의 중대한 연구 성과가 세부적으로 소개되었다. '유럽 우주 공간국' 과학부 주임인 Southwood 교수는 '유럽 우주 공간국'의 'Cluster 별 자리 프로젝트'에 참가한 400여 명 각 국 과학자들에게 이번 연구를 축하한다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미국, '유럽 우주 공간국', 러이사와 중국의 저명한 과학자들은 모두 중국과학원의 초우진빈 연구원 연구팀에 축하 편지를 보내거나 축하 전화를 걸어 이번 중대 연구 성과 달성을 축하하였다. 미국 '우주 항공국' NASA의 '태양 및 공간 물리 실험실' 주임 Slavin 교수는 축하 편지에서 “지난 20세기 90년대 초에 유럽과 미국 과학자들이 '지구 공간에서의 폭발성 전체 입자류(粒子流)'를 발견하게 된 후, 이번 연구 성과는 '자기 층' 등 '이온 체 대칭 유동'과 '아 폭발' 관련 연구 분야에서 달성한 제일 중요한 연구 성과에 속한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현재 '유럽 우주 공간국'은 이미 이번 중국과학원 과학자들이 달성한 연구 성과를 'Cluster 프로젝트' 실행 과정에서 달성한 중대한 과학 연구 성과로 선정하였다. * techtrend 참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