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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과학재단(NSF)은 AAAS 교육인적자원(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EHR)에 $973,572를 지급, NSF의 흑인계 대학과 Universities Undergraduate Program(대학 학부 프로그램)의 지급 대상자를 위해 개최하는 2007년, 2008년, 2009년 컨퍼런스를 조직하고 공동 후원하도록 했다. 위 NSF 프로그램은 명칭이 HBCU-UP이고, 8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미국의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학교에 자금을 지원한다. 매년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워크숍, 연구 프레젠테이션 세션, 채용 활동이 특징이며, 매년 약 800명이 참석하고, 절반 이상은 학생이다. AAAS가 이 행사에 적임이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상기 자금 지급 조건에 따라, AAAS는 HBCU-UP을 위한 연례 추계 회의를 조직, 경영, 공동 후원하게 된다. AAAS의 EHR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하는 학생, 교수진, 기타 여러 사람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AAAS가 애쓰는 일 중의 하나는 소수 단체들이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STEM) 분야에 사상 최다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컨퍼런스는 HBCU-UP, 국립대학원 교육연맹, 교수진(AGEP) 프로그램, 대학원 교육 및 연구 훈련자 통합 프로그램(IGERT) 채용 네트워크 출신의 NSF 공직자들과 제휴 하에 기획할 예정이다. EHR은 STEM 인력을 확충, 개선하는 방면에서 폭넓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현재 AAAS는 대학원 교수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는데, 흑인계 대학들과 과학 기술 분야의 학생들이 정상의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 공부를 해나가도록 지원한다는 야심찬 장학 제도이다. HBCU-UP은 지난 1998년 출범한 이후, 거의 $1,400만을 투자해 흑인계 대학을 비롯한 대학들에 STEM 교육/연구 역량을 구축했다. 전국적으로 105개의 HBCU가 있으며, NSF 프로그램에서 지원을 받은 곳은 63곳에 이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