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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아시아태평양지역 과학 연구 선두 다툼-2013 NPI 아시아태평양

동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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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KISTI 정보서비스 동향지식 포털
작성일자 2014-04-04 00:00:00.000
내용 Nature의 supplement로 2014년 3월 27일 출판된 2013 Nature Publishing Index (NPI) 아시아-태평양 지역 편에 의하면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과학 분야의 선두자리 뿐만 아니라 세계 과학에 대한 기여도 부분에서도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연구자들은 18종의 Nature 및 Nature-branded 학술저널(흔히 Nature 자매지라고 불림)에 2013년 1,371편의 논문(전체의 약 31%)을 개재했는데, 이는 2012년 1,009편에 비해 약 28% 증가한 수치이다. NPI의 편집자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이 향후 몇 년 동안은 계속적으로 양질의 연구 성과물 생산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중국과학원(Chinese Academy of Sciences, CAS)은 NPI 아시아-태평양지역 기관 순위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이 지역의 전통적인 과학 연구 분야 선두 기관인 도쿄대학을 제쳤고, 중국은 2013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화학분야 연구의 선두를 차지했다. 2013년은 또한 중국을 기반으로 하는 연구자들이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보다 Nature 학술 저널들에 더 많은 논문을 개재 한 첫 해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국의 이러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NPI의 편집자들은 NPI의 아시아-태평양지역 1위 자리는 2~3년 이후에 이러한 속도로 일본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일본이 저자의 소속에 따라 출판된 논문을 좀 더 정확히 계산했을 때 여전히 지역을 리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 18억 달러의 과학 분야 부양책을 통해 2011년 Tohoku 대지진 및 쓰나미를 극복한 일본은, 물리학 분야, 생명과학, 지구 및 환경과학 분야에 있어서 NPI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위를 고수했다. 호주는 기후변화 및 면역학 분야 연구 강화를 통해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호주의 탑 3 기관인 University of Melbourn,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University of Queensland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상위 20위권 내로 그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은 2012년에 비해 2013년에 연구 성과물이 상승하여 국가 별 연구 생산력 순위의 4위에 랭크되었다. 정부 및 민간 기업에 의한 과학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투자로 중국 보다 연구 생산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NPI 편집진에 의해 두고 볼만 한 나라로 불려 질 가능성이 있다. 싱가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어느 나라보다 과학 분야의 빠른 성장력을 보여 NPI 편집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순위에서 5위를 차지한 싱가폴은 과학 분야에 수십억 달러의 연구 개발 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0여 년 간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그 결과 2013년 싱가폴의 NPI 결과물은 거의 2배로 늘어났다. 2012년 싱가폴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상위 11위권에 랭크된 싱가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에 이어, 올해에는 추가적으로 난양공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가 기관 순위 15위를 차지하여 그 뒤를 잇고 있다. 그 밖에 대만, 인도, 뉴질랜드가 NPI 결과물의 눈에 띄는 증가를 기반으로 각각 6~8위를 차지했다. Nature Publishing Index 2013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Nature의 부록으로 오늘 출판되었다. 이 지수는 나라 및 기관별로 1년 동안(1월 1일 ~12월 31일) 18종의 Nature 포함 Nature Publishing Group에서 발간하는 주요 학술 저널들에 투고한 논문 수를 바탕으로 측정하여 2013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연구 성과 관련 데이터를 제공한다.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www.natureasia.com/en/publishing-index 에서 확인 가능하며, NPI 데이터는 웹사이트에서 매주 업데이트된다. 관련기사 http://www.nature.com/press_releases/media-pitches.html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IWT201404015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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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순으로 구성된 표입니다.
과학기술표준분류
ICT 기술분류
주제어 (키워드) 1. 네이쳐;네이쳐퍼블리싱인덱스;중국과학원 2. Nature Publishing Index;NPI Asia-Pacific;NPI;Nature;C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