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이상 늘어나도 작동하는 전도성 섬유센서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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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5-05-26 00:00:00.000 |
내용 | 스타킹처럼 늘려도 전도성을 유지하고 외부 변화를 감지하여 대응하는 스마트 섬유센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신축성이 우수한 고분자 소재인 SBS(Styrene-Butadiene-Styrene) 물질에 은 나노선을 넣어 실을 만든 다음 실 안에 다시 은 나노입자를 분산시키는 방법으로 신축성과 전도성이 뛰어난 섬유 센서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수화 인식용 스마트장갑을 만들어 성능을 확인했다. 이 섬유로 제작한 스마트 변형 센서는 최대 3.2배까지 늘여서 변형시켜도 전도성을 유지하며 천번 이상 늘여도 망가지지 않을 만큼 내구성도 뛰어나다. 연구진은 특히 본 기술이 IT 기술과 스포츠웨어를 접목한 고기능성 스마트웨어 등 착용형 전자기기 산업에 파급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117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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