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투명도를 마음대로” ETRI 변색기술 개발
기관명 | NDS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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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
작성일자 | 2014-12-15 00:00:00.000 |
내용 | ETRI가 유리창에 전기를 가해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전기변색 기술을 개발했다. 변색물질을 코팅한 8㎚ 크기의 나노입자 구조체를 붙인 뒤 전기를 가해 유리의 투명도를 0.1초 안에 바꾸는데 성공했다. 수 분에서 수 초가 걸리던 기존 전기변색 기술에 비해, 부피 대비 표면적이 넓은 나노입자를 이용하여 동일 면적에 변색물질을 더 많이 붙있 수 있기 때문에 변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투명도는 최대 90%까지 어둡게 할 수 있다. 연구진은 유리판 위에 액상 전해질을 이용해 5㎝X7㎝ 크기로 변색물질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향후 액상 대신 젤화 공정을 이용해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본 기술은 자동차 후사경의 눈부심 방지, 건물 외부열 조절을 위한 블라인드, 투명 디스플레이용 광셔터 등의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
출처 | |
원문URL |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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