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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세계 최초 휘어지는 종이 배터리 원천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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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명	NDSL
작성자	글로벌 과학기술정책 정보서비스
작성일자	2014-10-06 00:00:00.000
내용	국립산림과학원이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종이 리튬이온 전지 제조용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배터리 모양 변형이 자유로워 활용 범위가 넓고 고온 또는 모양 변형에 따른 폭발 위험성도 낮다. 나무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입자를 나노크기로 분쇄해서 제조한 다공성 나노종이 분리막을 사용하여 기존의 플라스틱 분리막을 대체하였기 때문에 전극 간 계면이 안정적이고 기계적 물성 또한 우수하다. 산림과학원과 울산과기대는 나노셀룰로오스 전극과 분리막을 일체화시켜 3차원 구조의 플렉시블 종이 배터리를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필요한 공동 연구를 계속 추진할 방침이다.
출처
원문URL	http://click.ndsl.kr/servlet/OpenAPIDetailView?keyValue=03553784&target=TREND&cn=ARTI-00000002015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