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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혁신과 개발 어젠다 혁신은 성장을 주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 . 혁신은 선진국에서뿐만 아니라 최저개발국에서도 일어난다 . 모든 국가들이 혁신을 지원하는 잘 계획된 정책 개입을 통해 이익을 거둘 수 있지만 , 결코 단순하거나 쉬운 일은 아니며 완전한 한가지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 혁신정책이 긍정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지역적 조건 , 경제적 불형평성 , 인구 문제 , 비공식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야 한다 . 따라서 , 혁신 및 혁신정책에 대한 이해는 개발 어젠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 이 보고서는 이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 보고서의 제 1 장에서는 2010 년 5 월에 발표된 OECD 혁신전략에서 개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 특히 경기침체 상황에서 , 혁신 및 혁신정책 분야에서의 개발과 역량 구축을 위한 정책관련 지식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한다 . 여기에는 R D 에 의한 혁신정책을 넘어서 다른 원천의 지식도 포함된다 . 제 2 장에서는 혁신과 개발의 주요 문제에 초점을 맞춘다 . 여기에는 개발의 원동력으로서의 혁신 , 혁신과 혁신정책의 기반인 학습 , 혁신을 이해하는 도구로서의 혁신시스템 , 혁신정책의 역할과 정책 학습 , 아프리카 상황에 맞는 혁신시스템 프레임워크의 적용 등이 포함된다 . 제 3 장에서는 개발을 위한 혁신과 관련된 이론과 프레임워크를 검토한다 . 이 장에서는 지식의 원천 및 시스템 , 지식의 흡수 역량 , 지역 차원에서 학습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 끝으로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정책에서 혁신시스템 이론의 관련성과 영향을 살펴본다 . 제 4 장에서는 혁신시스템 프레임워크를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에 적용하고 , 혁신에서 채취산업의 역할 , 인프라 , 외국인직접투자 , 기술 학습과 같은 구체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 이 장에서는 지식을 가치로 전환하는 문제도 논의한다 . 제 5 장에서는 지식기관을 살펴보고 , 지식생태학의 증진 방법을 설명하며 , 이를 혁신시스템과 관련시킨다 . 이 장에서는 지식흐름을 촉진하는 지식기관 간의 연계와 , 각국이 자국의 유망한 과학기술 분야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 논의한다 . 지식을 생성하고 흡수하는 역량이 있는 고소득 국가들과 그렇지 못한 저소득 국가들 간에는 격차가 존재한다 . 이 장의 목적은 개발도상국들이 혁신정책을 설계하는데 필요한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것이다 . 제 6 장에서는 지적재산권의 이전 , 무역 및 외국인직접투자를 통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지식흐름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프레임워크 조건을 논의한다 . 이 조건에는 인적자본의 투자 메커니즘 , 외부지향적 무역정책 , 지역 기업을 차별하지 않는 외국인직접투자 정책 등이 포함된다 . 따라서 , 이 장에서는 지식이전을 위한 흡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 과학기술 및 R D 에 대한 투자 필요성을 강조한다 . 이를 위해서는 기술 인프라 , 사회경제적 인프라 및 생산적 역량이 중요하다 . 제 7 장에서는 개발도상국의 혁신전략을 살펴본다 . 개발도상국의 혁신은 R D 뿐만 아니라 , 협력과 정보 네트워크에 의한 학습을 통해 얻어진 지식에 의해서도 추진된다 . 이 장에서는 글로벌 연계를 고려하면서 국내 상황에 적합한 혁신정책의 설계 방향을 제시한다 . 목차 1. 개발분야에서 혁신의 역할 2. 혁신과 개발의 주요 문제 3. 개발도상국과 혁신시스템의 관련성 4.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혁신시스템 프레임워크 적용 5. 개발을 위한 지식정책 6. 선진국 - 개발도상국 지식공유 촉진 : 지식흐름의 증진 조건 7. 개발도상국의 혁신전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