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1. 대학교원 등의 의식개혁과 관련된 평가방법 구축 ○ 대학이 조직으로서 커리어지원을 강화함과 함께 대학교원 등의 평가에서 대학원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적성 ( 지식기반 사회를 지지하는 인재 또는 세계를 리드하는 연구인재와 그 양쪽 모두를 겸비한 인재 ) 을 응시하고 , 적절한 진로지도를 실시하는 등 교육자로서의 측면에서 본 평가 결과를 처우 등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을 구축 ○ 경쟁적 자금제도 등의 심사에서도 제도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인재육성에 관한 계획과 실적을 평가지표로 하는 것을 검토 ○ 대학은 대학원에서 기술자코스와 연구자코스라는 두 개의 코스를 복선적으로 공부하는 ( 복선형 ) 커리큘럼을 설정하는 것을 검토 - 기술자 코스는 기술 경영적인 교육 등도 수행함과 동시에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양 코스의 협동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 - 또한 두 개의 코스에서 몸에 지닐 수 있는 스킬은 장래적으로는 기술자 , 연구자 양쪽 모두 필요하므로 학생 자신이 유연하게 이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 교원의 의식개혁과 인사제도 개혁은 효과가 명확히 나타날 때가지 시간이 걸리는 곤란한 과제이지만 ,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젊은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과제 - 현재 , 교원의 채용 , 승진을 위한 인사평가에 대해서는 연구성과가 첫 번째 지표가 되고 있으나 , 연구성과 지상주의에서는 교원의 의식개혁은 곤란 - 교육 , 인재양성 및 사회공헌 등도 평가하는 등 대학의 집행부 스스로가 의식을 개혁하고 , 톱다운으로 주체적 및 지속적으로 대처하도록 촉진 ○ 모든 교원에 아카데미아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교육력 강화에 대한 대처가 요구 - 지도교원에 박사과정학생 및 박사과정수료자는 연구의 추진에 필요한 전력이라는 인식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 , 연구 및 사회공헌의 유기적 제휴에 의한 교원의 교육연구활동의 실천이 필요 ○ 대학과 연구기관은 포스트닥터를 임기를 정하여 고용하는 경우 , 해당 포스트닥터가 커리어개발 연수와 취직활동에 일정기간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지도교원 등이 용인하도록 의무화 ○ 연구자금 배분기관은 연구비에서 채용하는 포스트닥터 등에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연구활동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그 목적과 특성에 따라 해당 연수를 고용기관의 의무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여 그 실시를 각 기관에 의무화 ○ 대학과 연구기관은 그 목적과 특성에 따라 지도교원 등에 교육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인재육성의 관점을 기관의 지도교원 등의 평가지표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 그 결과를 연구비와 처우 등에 반영시키는 시스템을 구축 ○ 대학과 연구기관은 멘토제도의 창설과 지도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의 실시 등에 따라 학생 및 박사과정수료자의 인재육성에 대하여 지도교원 등의 의식을 향상시켜야 됨 ○ 지도교원 등은 포스트닥터의 역할이 연구지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고 , 박사과정 학생의 경우도 후계자를 육성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 아니고 , 사회의 다양한 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 학생 및 포스트닥터가 사회와 접할 기회를 충분히 확보해야 함 2. 대학교원 등의 의식개혁에 이바지하는 대처 추진 ○ 학생과 포스트닥터의 커리어패스에 대한 대학교원 등의 의식개혁에 이바지하는 대책에 대하여 검토 -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기 위한 인턴십을 초월한 교원과 학생이 함께 참가하는 산학협동의 제휴 교육연구 프로그램 ( 과제 해결형 연습 등 ) 의 추진과 민간인을 강사로 하는 커리어 지도 연수 등 추진 ○ 학생과 박사과정 수료자를 지도하는 입장에 있는 대학교원 자신이 기업 등에 대한 정보와 사회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 , 예를 들면 교육연구지도 , 정보제공 등이 충분하지는 않음 . 대학은 교원의 의식개혁을 도모하기 위해서 산업계와 제휴하여 교원이 기업과 접할 기회를 충실할 필요가 있음 ○ 산학간의 인사교류에서는 쌍방향형의 산학제휴를 목표 - 산 ( 産 ) 에서 학 ( #23398; ) 으로의 움직임의 경우 , 산업계가 적극적으로 대학 등에 인재를 파견하고 , 대학이 사회의 다양한 장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교육의 현장에서 받아 들이는 등 교육에 사회의 접속 시점을 도입해야만 함 - 학에서 산으로의 움직임의 경우 , 대학교원이 산업계의 이동 , 산업계의 인턴십 참가 및 산학이 협동하여 실시하는 연구 ,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참가 등을 통하여 산업계의 요구에 바로 응하고 , 대학이 기업 기술자용으로 체계적으로 기초연구 , 이론연수를 실시 - 또한 , 대학이 기업과 제휴하는 경우에는 일본 기업만이 아닌 해외 기업도 제휴처로서 시야에 넣어두어야만 함 |
